에스엠씨지, 상장 1주년 안성 공장 탐방 개최… 16개 기관 참여

입력 2026-03-09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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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내 신기술 양산ㆍ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 구축으로 수익성 극대화

▲에스엠씨지는 코스닥 상장 1주년을 맞아  6일 부국증권 등 16개 기관투자자 및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안성 공장 탐방 및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 = 에스엠씨지)
▲에스엠씨지는 코스닥 상장 1주년을 맞아 6일 부국증권 등 16개 기관투자자 및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안성 공장 탐방 및 기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사진제공 = 에스엠씨지)

화장품 유리용기 전문기업 에스엠씨지는 코스닥 상장 1주년을 맞아 지난 6일 부국증권 등 16개 기관투자자 및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안성 공장 탐방 및 기업설명회(IR)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기관투자자 일행은 최근 성공적으로 멀티 생산 가동에 들어간 라인을 직접 참관했다. 에스엠씨지는 지난해 말부터 기존 1개 라인에서 1개 제품만 생산하던 방식에서 2개 제품이 생산할 수 있도록 설비투자를 진행해 최근 완료, 이달부터 1개 라인이 가동에 들어갔다. 다른 라인도 생산에 지장이 없도록 순차적으로 양산 시스템을 보강 구축해, 제품 교체에 따른 로스를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또 검수 공정의 육안 검사를 자동비전 검수시스템을 도입해 대체함으로써 검수 공정 인건비를 최대 60% 감축, 제품 품질 향상과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주요 고정비 항목인 전력비용도 공장에너지관리시스템(FEMS)을 상반기까지 도입해 에너지 비용을 5%까지 감축한다는 전략이다.

이는 지난해 상반기부터 신규 고객사로 영입된 에코탄(ECO TAN), 에디더스 드 보떼, 갈마 스킨케어(GALMA SKINCARE) 등 미국, 독일, 스페인, 호주, 스위스 등 20여 개 신규 고객사 물량 공급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이다.

최승호 에스엠씨지 대표는 “회사는 잠정실적 공시 기준 지난해 558억원의 매출액과 전년 대비 10.7% 증가한 49억원의 영업이익, 흑자전환한 7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며 “올해에는 연내 신기술 양산ㆍFEMS 구축으로 수익성을 극대화해 기업가치 제고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 주주님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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