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재-김원호, '40년 만에' 전영오픈 남자복식 2연패

입력 2026-03-09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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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승재(왼쪽)와 김원호가 9일 영국 버밍엄 유틸리티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슈퍼 1000) 전영오픈 남자 복식 정상에 올라 금메달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뉴시스)
▲서승재(왼쪽)와 김원호가 9일 영국 버밍엄 유틸리티 아레나에서 열린 2026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 투어(슈퍼 1000) 전영오픈 남자 복식 정상에 올라 금메달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뉴시스)

서승재–김원호(이상 삼성생명) 조가 배드민턴 전영오픈 남자 복식에서 우승했다. 한국 남자 복식의 전영오픈 2연패는 40년 만이다.

서승재–김원호는 9일(한국시간) 영국 버밍엄 유틸리타 아레나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1000 전영오픈 남자 복식 결승에서 말레이시아의 아론 치아–소위익 조를 2-1(18-21 21-12 21-19)로 꺾었다.

세계 랭킹 1위인 서승재–김원호는 지난해에 이어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한국 남자 복식이 전영오픈을 2연패한 것은 1985·1986년 우승한 박주봉–김문수 조 이후 처음이다.

경기 초반 흐름은 좋지 않았다. 서승재–김원호는 1세트를 18-21로 내줬다. 그러나 2세트에서 21-12로 크게 이기며 분위기를 바꿨다.

3세트에서도 한때 7-12로 뒤졌지만 격차를 좁히면서 20-17로 역전에 성공했고, 21-19로 경기를 끝냈다.

지난해 초 7년 만에 재결합한 서승재–김원호는 6개월 만에 BWF 세계랭킹 1위에 올랐고, 지난 시즌 BWF 월드투어에서도 11승을 거두며 한국 배드민턴 단일 시즌 최다 우승 기록을 세웠다.

올해 첫 출전이었던 1월 말레이시아오픈에서도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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