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커' 팀 미드, 롤 시즌 오프닝 2연패 달성

입력 2026-01-13 10: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팀 미드가 지난해 이어 올해도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오프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뉴시스)
▲팀 미드가 지난해 이어 올해도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오프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뉴시스)

'페이커' 이상혁을 중심으로 '스카웃' 이예찬, '유칼' 손우현, '쵸비' 정지훈, '쇼메이커' 허수로 구성된 팀 미드가 리그 오브 레전드 시즌 오프닝 대회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라이엇 게임즈는 9일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롤 시즌 오프닝: 데마시아를 위하여'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서 팀 미드는 각 포지션별 팀들과 맞붙어 3전 전승을 거두며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시즌 오프닝은 포지션별 대표 선수들이 미니 게임을 통해 대진을 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미니 게임 1위를 차지한 팀 정글의 '오너' 문현준은 부전승을 포기하고 첫 경기 상대로 지난해 우승팀인 팀 미드를 선택했다.

첫 경기에서 팀 미드는 '쇼메이커' 허수가 서포터 포지션으로 르블랑을 선택해 12킬을 기록하며 팀을 이끌었다. 팀 미드는 22분 만에 킬 스코어 42대 8의 압도적인 경기로 승리를 거뒀다.

이어 열린 두 번째 경기에서는 팀 바텀과 팀 서포터가 맞붙었다. 팀 바텀은 '케리아' 류민석의 조이에 고전했지만, 안정적인 미니언 수급을 바탕으로 후반 집중력을 발휘하며 역전에 성공했다.

세 번째 경기에서는 팀 미드가 팀 탑을 제압했다. 경기 초반 상대 정글러 '두두' 이동주의 리신에 흔들렸으나, 중반 연속 킬과 함께 내셔 남작을 확보하며 주도권을 되찾았다. 이후 대규모 교전에서 승리한 팀 미드는 두 번째 바론까지 챙기며 경기를 마무리했다.

결승전에서 팀 미드는 팀 바텀과 맞붙었다. 초반에는 팀 바텀이 앞서갔지만, 내셔 남작 생성 직전 벌어진 한타에서 팀 미드가 승리하며 흐름을 뒤집었다. 이후 '페이커' 이상혁의 사이온이 교전을 열고, '쵸비' 정지훈이 카이사로 후반 집중력을 보여주며 재역전에 성공했다.

이번 대회는 2026 시즌 '소환사의 협곡' 변경사항을 확인할 수 있는 무대이기도 했다. 아타칸 삭제로 내셔 남작이 20분에 재등장했고, 포탑에 적용된 수정 과잉성장 시스템으로 라인전 우위가 빠른 스노우볼로 이어지는 양상이 두드러졌다. 결승전 후반에는 탑 라이너 '페이즈' 김수환이 퀘스트 보상으로 19레벨을 달성했고, 바텀 라이너는 퀘스트 보상으로 일곱 번째 아이템 슬롯까지 활용했다.

한편, LCK컵은 오는 14일 KT 롤스터와 DN 수퍼스의 경기로 막을 올릴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7 테크 퀘스트’ 10월 개최⋯대한민국 AI의 미래를 묻다
  • 코스피, 7000선 '고지전' 수성…외국인 2.7조 '팔자'·개인 9000억 '사자'
  • 결국 아이폰도 참전…듀오와 폴드 '폴더블폰의 역사' [이슈크래커]
  • 스트레이 키즈 "바모스!" 외치더니⋯K팝, 라틴 리듬 제대로 탔다 [엔터로그]
  • "집 보여주면 돈 내라"⋯공인중개사 '임장비' 법적 근거 논란
  • 송파까지 꺾였다…강남 3구 집값, 일제히 뒷걸음질
  • ‘아이폰 듀오’ 잘 팔리면 삼성도 웃는다⋯폴더블 ‘적과의 동침’
  • 용혜인, 사퇴론 일축…“의원·장관 겸직 법이 허용”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5,975,000
    • -0.96%
    • 이더리움
    • 3,356,000
    • -0.59%
    • 비트코인 캐시
    • 336,400
    • -3.44%
    • 리플
    • 1,872
    • -2.75%
    • 솔라나
    • 137,300
    • -2.14%
    • 에이다
    • 289
    • -2.03%
    • 트론
    • 463
    • +0.87%
    • 스텔라루멘
    • 243
    • -4.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930
    • -4.24%
    • 체인링크
    • 16,030
    • -3.78%
    • 샌드박스
    • 48.77
    • -6.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