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디앤디 ‘에피소드 신촌 캠퍼스’, iF 디자인 어워드 2026 본상

입력 2026-03-0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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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인테리어 건축·주거용 인테리어’ 부문 본상을 수상한 SK디앤디 에피소드 신촌 캠퍼스 릴렉싱룸. (사진제공=SK디앤디)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인테리어 건축·주거용 인테리어’ 부문 본상을 수상한 SK디앤디 에피소드 신촌 캠퍼스 릴렉싱룸. (사진제공=SK디앤디)

SK디앤디(SK D&D)가 주거 솔루션 브랜드 ‘에피소드 신촌 캠퍼스’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iF 디자인 어워드 2026’에서 ‘인테리어 건축·주거용 인테리어’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디자인 기관인 아이에프 인터내셔널 포럼 디자인(iF International Forum Design)이 1954년부터 주관해 온 글로벌 디자인 시상식이다. 올해는 전 세계 68개국에서 약 1만 개 작품이 출품돼 경쟁했다.

SK디앤디는 2021년, 2023년, 2025년에 이어 올해까지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총 네 차례 수상을 기록하며 국내 주거 브랜드 가운데 최다 수상 기록을 이어갔다.

이번에 본상을 받은 ‘에피소드 신촌 캠퍼스’는 서울 주요 대학가 입지에 맞춰 청년층의 캠퍼스 생활을 지원하는 주거 플랫폼으로 설계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라이프스타일 기반 룸메이트 자동 매칭 서비스와 기존 대비 약 40% 주거비 절감이 가능한 셰어하우징 모델을 도입했으며 공간·취향·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다양한 공용 공간을 통해 새로운 주거 플랫폼을 제안했다는 평가다.

청년들의 성장과 커리어 개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에피소드 신촌 캠퍼스는 채용 플랫폼 원티드(Wanted)와 협력해 취업·창업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 약 200명이 참여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2일에는 ‘커리어 익스체인지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앞서 에피소드 신촌 캠퍼스는 지난해 12월 독일 연방 디자인위원회가 주관하는 ‘저먼 디자인 어워드 2026(German Design Award)’에서도 엑설런트 아키텍처 부문 본상을 수상한 바 있다.

김도현 SK디앤디 대표는 “에피소드는 서비스와 콘텐츠 또한 공간의 일부로 보고 통합적인 사용자 경험(UX)을 설계하고 있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글로벌 무대에서 주거 디자인과 공간 기획 역량을 인정받은 만큼 새로운 도시 주거 경험을 제시하는 공간 혁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피소드’는 ‘더 나은 도시 생활’을 지향하는 SK디앤디의 주거 솔루션 브랜드다. 부동산 운영 전문 자회사 디앤디프라퍼티솔루션(DDPS)이 운영을 맡고 있으며 에피소드, 에피소드 컨비니, 로컬스티치 등을 포함해 약 7000여 가구의 임대주택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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