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서 열린 K컬처 로드쇼, 공연·미식 체험에 현지 관광객 관심↑

입력 2026-03-09 09:15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민관 협업 테마관·지역관광 집중 홍보로 동남아 재방문 시장 정조준

▲싱가포르 K-관광로드쇼 행사장 전경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싱가포르 K-관광로드쇼 행사장 전경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가 싱가포르 중심부에 있는 ‘플라자 싱가푸라(Plaza Singapura)’에서 ‘2026 싱가포르 K관광 로드쇼’를 열고 싱가포르 방한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9일 관광공사에 따르면 2025년 싱가포르에서 한국을 찾은 관광객은 약 40만명이다. 2024년 37만5000명에 이어 또 한 번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공사는 이러한 성장세를 이어가고자 공연·뷰티·미식·라이프스타일 등 한국인의 일상을 담은 ‘K데일리케이션’을 주제로 6일부터 8일까지 플라자 싱가푸라에서 매력적인 콘텐츠를 선보였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콜마·정샘물·비비고 등 K브랜드와 공연·실용아트·미식 등 각 분야 전문가가 대거 참여해 K컬처를 심도 있게 경험할 수 있는 테마관을 마련했다.

‘K-컬처 스테이지’에서는 뮤지컬 공연, 메이크업 쇼케이스, 스타 셰프 쿠킹쇼가 이어지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K-컬처 체험존’의 피부 진단·퍼스널 컬러 체험·노리개 만들기와 ‘K-푸드 체험존’ 푸드트럭의 한식 체험이 방문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아울러 공사는 싱가포르 현지 11개 여행사를 초청해 방한 상품 판촉을 지원했다. 이를 통해 3일간 17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실질적인 성과를 거뒀다.

안효원 공사 싱가포르지사 지사장은 “해외여행이 일상화되어 있는 싱가포르는 높은 경제력을 바탕으로 동남아 관광 트렌드를 선도하는 국가”라며 “현지의 뜨거운 K컬처 열기와 지역관광에 대한 관심이 실제 방한 수요로 직결될 수 있도록 맞춤형 마케팅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북 모텔 연쇄살인 피의자 신상공개…20세 김소영 머그샷
  • 알파고 이후 10년…이세돌, AI와 다시 마주했다
  • 운행은 현대차·보험은 삼성화재⋯레벨4 자율주행 실증 판 깐다
  • 중동 전쟁에 급락한 아시아 반도체주…저가 매수 기회 부각
  • 코스피 서킷브레이커 발동…'서킷브레이커' 뜻은?
  • 비리·전횡·방만경영…농협의 기막힌 '쌈짓돈' 파티
  • 국제유가, 이란 전쟁에 한때 110달러 돌파…2022년 7월 이후 최고치
  • "국제유가 반영 2~3주라는데"…국내 기름값 먼저 오른 이유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15:1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846,000
    • +0.6%
    • 이더리움
    • 2,962,000
    • +2.78%
    • 비트코인 캐시
    • 662,500
    • +0.15%
    • 리플
    • 2,001
    • +0.2%
    • 솔라나
    • 124,100
    • +1.89%
    • 에이다
    • 380
    • +2.15%
    • 트론
    • 426
    • +0.47%
    • 스텔라루멘
    • 223
    • +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590
    • -2.88%
    • 체인링크
    • 13,010
    • +2.52%
    • 샌드박스
    • 119
    • +2.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