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벅스 코리아(스타벅스)가 전 세계 스타벅스 최초로 출시한 새로운 방식의 아메리카노 커피인 ‘에어로카노’가 아이스 음료 중 역대 최단기간인 7일 만에 100만 잔 판매를 달성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록은 스타벅스가 집계한 결과, 국내 출시한 아이스 음료 가운데 100만 잔을 돌파한 역대 최단기간이다. 전국 매장에서 통상 영업시간 내 시간당 약 9500잔, 초당 약 2.6잔이 팔린 셈이다.
또 같은 기간 아메리카노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이 판매된 것으로 단숨에 대표 메뉴로 부상했다는 게 스타벅스의 설명이다. 2023년 아이스 슈크림 라떼도 100만 잔 돌파에 9일, 2025년 아이스 블랙 글레이즈드 라떼도 10일이 소요된 바 있다.
에어로카노는 에어레이팅(공기주입) 기술을 더해 미세하고 벨벳 같은 크리미한 폼과 부드러운 목 넘김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신선하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에스프레소 본연의 묵직함과 쌉쌀함을 보다 가벼운 풍미도 매력적이다.
맛뿐만 아니라 에어로카노의 폭포같이 흘러내리는 캐스케이딩 비주얼도 주목할 만하다. 차별화된 시각적 즐거움을 선사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상 사진, 영상 등 다양한 형태의 시음 후기가 공유되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