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 홈플러스 입점 소상공인 직접대출 방식 지원

입력 2026-03-03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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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경. (사진제공=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전경. (사진제공=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홈플러스 입점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긴급경영안정자금(일시적 경영애로)을 3일부터 직접대출 방식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기존 대리대출 방식을 직접대출로 전환하고 간이심사를 도입해 자금 지원 절차를 간소화한 것이 핵심이다. 기존에는 보증기관과 금융기관의 심사를 거쳐야 했으나, 앞으로는 소진공의 서류심사만으로 대출이 진행된다. 이에 따라 보증서 발급과 은행 심사 절차가 생략돼 자금 집행 속도가 단축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기존 직접대출은 연매출 1억 400만원 미만 영세 소상공인이나 업력 7년 미만 사업자에 한해 지원했지만, 이번에는 홈플러스 입점 소상공인을 예외적으로 모두 포함해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지원 신청은 이날부터 소상공인 정책자금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자세한 상담은 전국 소진공 지역본부·센터 또는 소상공인 통합콜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홈플러스 입점 소상공인들이 위기를 조속히 극복할 수 있도록 신속 지원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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