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KB금융, 중기 산업안전 구축 지원사업 공급기업 모집

입력 2026-02-2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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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경.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전경. (사진제공=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KB금융그룹과 함께 ‘중소기업 산업안전 구축 지원사업’에 참여할 공급기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2월 19일 중진공과 KB금융그룹이 체결한 ’중소기업의 산업안전 구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추진된다. 산업안전 분야의 우수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발굴해 공급기업으로 육성하고, 이를 수요기업과 매칭해 화재, 끼임, 충돌, 추락 등 사고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이뤄졌다.

중진공은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설비 등 역량을 보유한 중소기업을 발굴하고, KB금융그룹은 공급기업의 기술‧제품이 수요기업의 작업 현장에 도입될 수 있도록 비용을 지원한다. 특히 이번 사업은 공급기업이 사업계획서에 설정한 성과목표(KPI) 기반 평가를 실시해 우수한 성과를 창출한 공급기업에 추가 사업비를 지원하는 ’성과기반 금융(RBF)‘ 방식으로 운영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공급기업은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11일 18시까지 중진공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중진공 누리집 또는 KB국민은행 기업인터넷뱅킹(마이페이지)에 게시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새 정부 출범 이후 산업현장의 중대재해 처벌보다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만큼, 현장 관리감독 수준을 넘어 안전기술 도입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사업으로 산업안전 분야 우수 중소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현장 중심의 안전문화 확산을 통해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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