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할리스코·과나후아토주 '특별여행주의보'..."폭력 사태 발생"

입력 2026-02-24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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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할리스코주 및 과나후아토주에 24일 15:00부터 특별여행주의보가 발령됐다.

이날 외교부는 최근 멕시코 당국의 마약 카르텔 수장 사살 이후 일부 지역에서 폭력 사태가 발생하고 혼란 상태가 지속되고 있음에 따라 이같이 발령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해당 지역을 여행할 예정인 국민들은 방문을 취소하거나 연기하고 동 지역에 체류 중인 국민들은 신변안전에 특별히 유의해달라”고 강조했다.

이번 조정으로 멕시코 여행경보는 치아파스주·시날로아주 3단계(출국권고), 할리스코주·과나후아토주(특별여행주의보), 멕시코 여타 지역 2단계(여행자제)로 변경됐다.

여행경보단계별 행동요령은 1단계(남색, 여행유의), 2단계(황색, 여행자제), 3단계(적색, 출국권고), 4단계(흑색, 여행금지), 특별여행주의보(단기, 여행경보 2단계 이상, 3단계 이하에 준함)로 나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주멕시코대사관 홈페이지 내 관련 공지사항(https://mx.mofa.go.kr/mx-ko/brd/m_5936/list.do) 및 외교부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 내 안전공지(https://0404.go.kr/bbs/safetyNtc/list)를 참고하면 된다.

외교부는 멕시코 내 상황을 예의주시하며 여행경보 추가 조정 필요성 등을 지속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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