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오염물질 배출량 측정기기...광주시 지원되나

입력 2026-02-23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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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전경. (사진제공=광주시)
▲광주시 전경. (사진제공=광주시)

광주시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를 지원한다.

광주시는 사물인터넷(IoT) 측정기기 부착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기배출 관련 기업을 다음달 6일까지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기배출시설과 방지시설에 전류계·차압계·pH계·온도계 등 시설 가동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관리할 수 있는 측정기기 부착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40여개 이상 사업장에 최대 240만원을 보조한다.

지원대상은 광주시에 소재한 대기배출시설이 설치 허가(신고)된 소규모 사업장(4·5종)이다.

광주시는 방지시설 면제 신청 습식시설, 2022년 5월 측정기기 부착 의무화 이전부터 가동 중인 시설부터 우선 지원할 예정이다.

동일 사업장에 2개 이상 시설도 예산 범위 내 지원 가능하다.

공공기관·공공시설, 최근 5년 이내 측정기기를 설치한 경우, 5년 이내 정부 지원으로 측정기기를 설치한 경우는 사업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광주시 환경보전과에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김현남 환경보전과장은 "대기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의 자율적 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광주지역 대기환경 개선 효과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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