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비엘바이오, ‘ABL111’ 임상 2상 첫 환자 투여 완료

입력 2026-02-19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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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비엘바이오 사옥. (사진제공=에이비엘바이오)
▲에이비엘바이오 사옥. (사진제공=에이비엘바이오)

에이비엘바이오는 파트너사 노바브릿지 바이오사이언스와 공동 개발 중인 ABL111(Givastomig) 병용요법에 대한 글로벌 임상 2상의 첫 환자 투여를 시작했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임상 2상은 ABL111(Givastomig)과 PD-1 억제제 니볼루맙 및 화학치료제(mFOLFOX6) 병용요법의 전이성 위암 환자 대상 1차 치료제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한 것이다. 양사는 클라우딘18.2(Claudin18.2)와 PD-L1 양성 환자 약 180명을 평가할 예정이다.

ABL111(Givastomig)은 클라우딘18.2와 4-1BB를 동시에 표적하는 이중항체로 에이비엘바이오가 개발한 4-1BB 기반 이중항체 플랫폼 ‘그랩바디-T(Grabody-T)’가 적용된 파이프라인 중 하나다. ABL111(Givastomig)은 임상 1b상에서 클라우딘18.2 양성 전이성 위암 환자의 1차 표준 치료요법으로서 계열 내 최고 신약(Best-in-Class) 잠재력을 확인한 바 있다.

임상 1b상에서 확인된 ABL111(Givastomig) 병용요법 8mg/kg의 객관적반응률(ORR)은 77%(20/26), 12mg/kg의 ORR은 73%(19/26)로 나타났다. ABL111(Givastomig) 병용요법은 환자의 PD-L1 및 클라우딘18.2 발현 수준과 관계없이 일관된 반응이 관찰됐으며 안전성 프로파일 역시 현재 1차 치료 표준요법과 유사해 전반적으로 양호한 내약성을 보였다. 중앙 무진행 생존기간(PFS)은 16.9개월로 확인됐다.

이상훈 에이비엘바이오 대표는 “ABL111(Givastomig)이 임상 1b상에서 베스트 인 클래스 가능성을 입증한 만큼 이번 임상 2상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ABL111(Givastomig) 병용요법의 임상 데이터에 힘입어 현재 다른 그랩바디-T 기반 이중항체의 임상도 병용요법으로 확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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