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금융콜센터 ‘KS인증’ 획득

입력 2009-09-17 17: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기시간 6초 단축 등 상담품질 우수 평가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 우체국금융콜센터가 한국표준협회에서 인증하는 ‘KS인증’을 획득했다.

17일 우정사업본부에 따르면 품질경영 표준화, 서비스 운영체계, 서비스 운영, 인력관리, 시설장비, 안전관리 및 서비스 심사에서 합격점을 받았다.

지난 2000년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우체국금융 콜센터(1588-1900)는 상담사 170명이 하루 평균 약 1만1300건의 상담을 처리하고 있다.

한국표준협회는 고객응대 응답률(98.0%)과 대기시간(6초) 단축 등 상담품질 면에서 매우 우수한 평가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정사업본부 남궁 민 본부장은 “VOC(Voice Of Customer) 관리시스템을 통해 고객의 소리를 분석, 응대 요령을 표준화하는 등 상담 품질을 지속적으로 향상시켜 왔다”며 “이번 KS인증으로 고객의 소리를 마음으로 들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편 민원상담, 택배ㆍ국제특급(EMS)ㆍ우체국쇼핑 등 접수와 우편물 종적조회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체국콜센터(1588-1300)는 지난 3월 KS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서울 여의도역 신안산선 공사장서 7명 매몰⋯1명 심정지
  • 용산·성동·광진⋯서울 주요 지역 아파트 가격 상승세 여전
  • 순혈주의 깬 '외국인 수장'…정의선, 미래車 전환 승부수
  • 쿠팡 영업정지 공식적 언급
  • 기대와 관망…연말 증시 방향성 ‘안갯속’ [산타랠리 ON & OFF①]
  • 트럼프 시대 공급망 재편…‘C+1’ 종착지는 결국 印 [넥스트 인디아 中-①]
  • 등본 떼는 곳 넘어 랜드마크로… 서울 자치구, 신청사 시대 열린다 [신청사 경제학]
  • 오늘의 상승종목

  • 12.1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115,000
    • -0.2%
    • 이더리움
    • 4,217,000
    • -3.79%
    • 비트코인 캐시
    • 788,500
    • -2.71%
    • 리플
    • 2,735
    • -4.64%
    • 솔라나
    • 183,100
    • -4.04%
    • 에이다
    • 539
    • -4.77%
    • 트론
    • 413
    • -0.96%
    • 스텔라루멘
    • 311
    • -4.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700
    • -6.41%
    • 체인링크
    • 18,070
    • -4.74%
    • 샌드박스
    • 168
    • -6.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