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오리온, 배당금 확대 소식에 '강세'

입력 2026-02-12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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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이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리온은 오전 9시 4분 기준 전장 대비 1만500원(8.08%) 오른 14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오리온그룹은 이사회에서 사업회사인 오리온과 지주사인 오리온홀딩스의 현금배당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오리온은 주당 배당금을 지난해 2500원에서 40% 확대된 3500원으로 결정했다. 총배당금은 1384억원이다.

증권가는 오리온의 목표주가를 상향하고 있다. KB증권은 오리온의 목표주가를 기존 14만원에서 15만원으로 상향했다. 류은애 KB증권 연구원은 "목표주가 상향은 위안화 강세와 베트남 내수 소비 반등을 반영해 2026년 실적 추정치를 상향 조정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리온의 2025년 결산배당은 주당 3500원으로 컨센서스 2600원과 KB 추정치 2800원을 상회했다. 배당소득 분리과세 요건에 충족하는 수준이며 올해에도 주당배당금(DPS) 상승 기조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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