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작년 영업익 107억원…전년비 51% 증가

입력 2026-02-11 16:39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비용 관리 효과”…연매출 6140억원, 14% 감소

▲위메이드 CI (사진제공=위메이드)
▲위메이드 CI (사진제공=위메이드)

위메이드의 작년 매출은 감소했지만 비용 관리 효과로 영업이익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위메이드는 작년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 대비 14% 줄어든 6140억원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07억원으로 51% 늘었다. 다만 280억원의 당기순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4분기 기준으로 살펴보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917억원, 243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6%, 42% 증가한 수준이다. 작년 10월 글로벌 시장에 출시한 레전드 오브 이미르 성과와 미르의 전설2/3 중국 라이선스 계약금 반영으로 매출이 늘었고, 영업이익도 경영효율화로 개선됐다는 게 위메이드의 설명이다.

다만 투자자산 평가손익 반영으로 365억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하며 적자전환했다.

위메이드는 미르의 전설2, 나이트 크로우 등 기존 게임 지식재산권(IP)의 안정적인 성과를 발판 삼아, 글로벌 라인업 확대와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집중하고 있다. 장르, IP, 플랫폼 다변화 전략을 기반으로 현재 20여종의 신작을 개발 중이다.

위메이드는 올해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스팀(Steam) 플랫폼으로 확장하고 차기 대작 나이트 크로우2와 미르5 등을 순차적으로 출시해 해외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이어 내년에는 트리플 A급 신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프로젝트 탈(TAL) 등을 선보인다.

위메이드 관계자는 “원빌드 기반 한국 및 글로벌 동시 론칭을 핵심 전략으로 추진한다”며 “나이트 크로우2부터 이를 본격 도입해 출시 초기부터 흥행 모멘텀을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삼성 노사합의 운명의 엿새⋯잠정합의안, 오늘부터 찬반투표
  • 국민참여성장펀드 첫날, 은행 영업점 ‘북새통’⋯10분 만에 완판 행렬
  • 다시 아이바오의 시간…푸루후 동생 향한 마음들 [해시태그]
  • 주춤하던 신규 가계부채 반등⋯1분기 주담대 취급액 '역대 최고'
  • ‘뛰지 마’만 남은 학교…피해는 결국 학생들 [사라지는 교실 밖 교실 下-①]
  • 서울 아파트값 3월 하락 전환⋯전세는 1.36% 상승
  • 스페이스X 800억달러 IPO, 한국 공모 시장과 비교하면? [인포그래픽]
  • 국민의힘 “李 대통령, 정원오 살리기 위한 노골적 선거개입”
  • 오늘의 상승종목

  • 05.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4,880,000
    • +1.31%
    • 이더리움
    • 3,169,000
    • +2.09%
    • 비트코인 캐시
    • 529,500
    • -2.84%
    • 리플
    • 2,035
    • +1.29%
    • 솔라나
    • 128,400
    • +1.18%
    • 에이다
    • 368
    • +0.55%
    • 트론
    • 543
    • -0.37%
    • 스텔라루멘
    • 222
    • +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680
    • -1.72%
    • 체인링크
    • 14,290
    • +1.28%
    • 샌드박스
    • 107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