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와 생태가 결합한 스마트 공원, 광주 ‘쌍령공원’ 본격 조성

입력 2026-02-1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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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의 새로운 명소, 쌍령공원 본격 조성

- 광주 쌍령공원, “AI와 자연의 만남, 쌍령공원 스마트 생태체험 시작된다”

▲쌍령공원 전경 (쌍령파크개발 제공)
▲쌍령공원 전경 (쌍령파크개발 제공)

경기도 광주시 쌍령동 일원에 조성 중인 쌍령공원이 점차 본격적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총 51만 8437㎡에 달하는 광대한 면적으로 광주시 민간공원특례사업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는 이곳은 어린이와 역사를 주제로 한 복합 테마공원으로 재탄생 중이다. 문화와 자연 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원이 위치한 마름산은 우수한 자연경관을 가지고 있어 어린이들에게 생태체험과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생태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공원은 이러한 자연환경에 AI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하여 새로운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AI 활용 시대에 발맞춰 딥러닝 기반 기술을 탑재한 첫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있으며 이는 국내 공원·녹지 분야에 AI와 빅데이터를 접목한 첫 사례가 된다.

본 사업은 사람, 환경, 생물, 역사 등 조경 빅데이터를 인공지능을 통해 분석하여 이용객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공원 내에 우점하고 있는 식물, 포유류, 조류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였고 사진 촬영 및 울음소리 녹음으로 동식물을 검색할 수 있는 딥러닝 모델을 개발하였다. 애플리케이션의 주요 기능은 메인 화면, 기상 정보, 동∙식물 검색, 지역 예술 정보, 마이페이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용자에게 친근하고 편리한 디자인으로 누구나 쉽게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 애플리케이션 사업은 시민들에게 생태체험과 교육 프로그램 제공은 물론 학자 양성의 기반이 될 전망이며 지역의 역사와 문화 콘텐츠를 홍보하고 탐방로 등 관광 자원을 개발해 지역사회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수목 관리 및 탄소흡수량 모니터링을 통해 생물다양성 보전에도 활용될 예정이다.

▲쌍령공원 애플리케이션 이미지 (쌍령파크개발 제공)
▲쌍령공원 애플리케이션 이미지 (쌍령파크개발 제공)

공원 인근에는 경기광주역, 경충대로, 국도 3호선이 위치하여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며 광주시종합운동장, 시민체육관, 실내수영장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갖추고 있어 광주시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쌍령공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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