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한은행은 인천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의 자금 조달 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천신용보증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신한은행은 인천신용보증재단에 15억원을 특별출연하고, 재단은 이를 재원으로 총 225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공급한다. 지원 대상은 인천광역시 소재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며, 기업당 보증한도는 최대 2억원이다.
이번 협약은 경기 둔화와 비용 부담 증가로 경영 환경이 악화된 지역 소상공인의 자금 조달 부담을 덜고, 유동성 확보를 지원해 지역 상권의 안정적인 운영을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한은행은 보증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포용금융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앞서 신한은행은 지난달 21일 인천신용보증재단과 1차 협약을 체결하고 30억원을 특별출연해 45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을 제공하기로 한 바 있다. 당시 지원 대상은 인천광역시 소재 소상공인이며, 기업당 보증한도는 최대 5000만원이다. 이번 2차 협약까지 포함하면 신한은행의 인천신용보증재단 특별출연 규모는 총 45억원, 이를 통한 보증·대출 지원 규모는 675억원에 이른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별출연 협약은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인천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신용보증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포용금융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