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경 식약처장, 건강기능식품 업계와 현장 소통

입력 2026-02-05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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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심사 개선, 수출지원 방안 등 업계‧협회 의견 청취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5일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건강기능식품 업계 및 협회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식품의약품안전처)
▲오유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이 5일 청주 오스코에서 열린 건강기능식품 업계 및 협회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의 신속한 심사, 기능성 표시 개선과 수출지원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건강기능식품 업계와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충북 청주오스코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건강기능식품 관련 16개 기업 및 협회가 오유경 식약처장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참석자들은 기능성 원료 연구에 지속적인 투자와 노력을 기울이는 상황에서 기능성 심사의 장기화로 제품 출시가 늦어지지 않도록 정부의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허위·과대광고로 인해 소비자의 피해와 건강기능식품 산업 발전에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도록 관리 강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왔다.

오 처장은 현장에서 “건강기능식품 원료 연구 개발과 제품화 과정에서 제기되는 업계의 어려움을 직접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적기에 제품이 출시 될 수 있도록 심사 여건을 개선하고 표시·광고 등을 포함한 현행 제도를 규제 과학적 관점에서 종합적으로 검토해 소비자 안전과 산업 발전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 앞서 오 처장은 청주 소재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를 방문해 건강기능식품 품질과 안전관리 현황을 살펴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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