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외교장관, 미 에너지부 장관 만나 "원자력 협력 강화하자"

입력 2026-02-05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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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이 29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2026.01.29.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조현 외교부 장관이 29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관훈클럽 초청 토론회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2026.01.29. myjs@newsis.com

조현 외교부 장관은 4일(현지시간) 크리스 라이트 미국 에너지부 장관을 만나 한미 정상회담 공동설명자료(JFS, 조인트 팩트시트) 이행 및 원자력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양국 장관은 한미 JFS 중 농축·재처리 분야 및 핵추진 잠수함 협력과 관련해 신속한 진전 필요성을 재확인했다. 이를 위해 실무차원에서 본격 협의를 조속히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조 장관은 농축‧재처리 분야에서의 협력 확대를 통해 한미 간 전략적 원자력 협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미측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라이트 장관은 가시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고 긴밀히 소통해 나가자고 화답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양측은 최근 양국 원전 기업 간 협력이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점을 평가했다. 제3국 공동진출 등 민간 원자력 협력이 활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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