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투운용, 대표지수·AI·원자력 등 국내주식형 ETF 6종 제시

입력 2026-02-0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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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국투자신탁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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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신탁운용은 국내 상장사의 실적 회복과 주력 산업을 중심으로 한 구조적 성장 기대에 대응할 수 있는 국내주식형 상장지수펀드(ETF) 6종을 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제시한 상품은 ACE 200 ETF, ACE 코스닥150 ETF, ACE AI반도체포커스 ETF, ACE 원자력TOP10 ETF, ACE KPOP포커스 ETF, ACE 고배당주 ETF다.

최근 국내 증시는 반도체 업황 개선과 인공지능(AI) 투자 확대를 계기로 기업 이익의 턴어라운드가 가시화됐다. 펀드평가사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올해 코스피 상장사의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전년 대비 약 40% 성장이 예상된다. AI, 반도체, 원자력 등 주력 산업을 중심으로 글로벌 정책 지원과 수요 사이클이 맞물리며 중장기 성장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는 평가다.

대표 지수 ETF로는 ACE 200 ETF와 ACE 코스닥150 ETF가 제시됐다. ACE 200 ETF는 코스피200 지수를 추종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국내 대형 우량주 전반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ACE 코스닥150 ETF는 코스닥을 대표하는 150개 성장주에 분산 투자해 중소·중견기업 중심의 투자가 가능하다. 특히 실부담 비용이 낮아 장기 투자 시 비용 효율성이 높다는 점이 특징이다.

성장 산업 중심의 ETF로는 AI 반도체, 원자력, K-콘텐츠가 포함됐다. ACE AI반도체포커스 ETF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등 국내 AI 반도체 핵심 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코스콤 ETF CHECK에 따르면 3일 종가 기준 순자산액은 3000억 원을 넘어섰으며, 구성 종목 중 한미반도체 비중은 26.59%로 국내 상장 ETF 가운데 가장 높다. 6개월과 1년 수익률은 각각 153.48%, 188.38%를 기록했고, 상장 이후 수익률은 261.92%다.

ACE 원자력TOP10 ETF는 원자력 발전, 설비, 기자재 등 밸류체인 핵심 기업 10곳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AI 기반 유사도 분석과 유동시가총액을 반영해 종목 비중을 결정한다. 최근 6개월 수익률은 66.36%로 국내 원자력 ETF 가운데 가장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1년과 3년 수익률은 각각 169.06%, 72.01%로 집계됐다.

ACE KPOP포커스 ETF는 하이브, 에스엠, JYP, YG 등 주요 4대 엔터테인먼트사의 비중이 약 95%를 차지한다. 분기 리밸런싱과 KPOP 엔터테인먼트 관련 매출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장 지배력을 확보한 상위 10개 종목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구조다.

변동성 확대 국면에 대비한 방어형 전략으로는 ACE 고배당주 ETF가 제시됐다. 해당 ETF는 단순 배당수익률뿐 아니라 배당 이후 주가 회복 가능성까지 고려해 종목을 선별한다. 배당수익률, 배당성향, 수익성(ROE) 등 질적 요건을 종합적으로 반영해 20개 종목에 투자한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운용본부장은 “국내 증시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핵심 산업을 중심으로 구조적 성장이 기대된다”라며 “대표지수부터 AI·반도체·원자력·K-콘텐츠 ETF까지 ACE ETF를 활용하면 국내 주력 산업 전반에 효율적으로 투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ACE 한국 투자 6종 신규 매수 이벤트’를 내달 31일까지 진행한다. ACE 국내 핵심 테마 6종 ETF 중 최소 10주 이상 매수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하며, 자세한 내용은 ACE ETF 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문에 언급된 펀드는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과거 수익률이 미래 수익률을 보장하지 않으며 운용 결과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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