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칩스앤미디어, 분기 최대 라이선스 계약…로열티 성장 국면 진입"

입력 2026-02-04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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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유진투자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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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은 4일 칩스앤미디어에 대해 분기 최대 라이선스 계약을 바탕으로 누적 효과가 본격화돼 로열티 매출 증가 국면에 진입했다며 투자 의견을 '매수'로 유지하고 목표 주가를 2만6000원으로 상향했다.

박종선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칩스앤미디어는 지난해 4분기 분기 기준 최대 라이선스 계약을 기록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웃도는 실적을 달성했다”라며 “누적된 라이선스 매출이 향후 로열티 매출 증가로 이어지는 구조가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2025년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99억 원, 영업이익은 3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6%, 32.3% 증가했다”라며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약 48.5% 상회했는데, 이는 분기 최대인 12건의 라이선스 계약 체결로 라이선스 매출이 67억 원까지 증가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2025년 연간 기준으로도 매출액 285억 원, 영업이익 70억 원을 기록해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1.9% 증가했다”라며 “수익성이 상대적으로 낮은 라이선스 매출 비중이 확대됐음에도 불구하고 전반적인 수익성이 개선됐다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진단했다.

더불어 “2026년 1분기는 비수기임에도 기존 고객과 신규 고객을 기반으로 라이선스 매출이 안정적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연간 매출액은 326억 원, 영업이익은 87억 원을 예상하고, 특히 지난 3년간 누적된 라이선스 계약이 점진적으로 로열티 매출로 전환되면서 매출 증가와 수익성 개선이 동시에 나타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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