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무비자 효과'...관광객 10명 중 7명 중국인

입력 2026-02-02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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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건입동 칠성통에서 제주칠성로 상점가가 주관하고 제주도와 제주시, 원도심활성화자율상권조합이 주최한 '칠성로 굿데이 페스타'에 도민과 관광객들의 발걸음. (사진제공=뉴시스)
▲제주시 건입동 칠성통에서 제주칠성로 상점가가 주관하고 제주도와 제주시, 원도심활성화자율상권조합이 주최한 '칠성로 굿데이 페스타'에 도민과 관광객들의 발걸음. (사진제공=뉴시스)

지난해 제주도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이 중국인이 압도적인 비중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관광객 10명 중 7명이 중국 국적이었다.

2일 제주도관광협회 집계에 따르면 2025년 제주를 찾은 전체 관광객은 1386만1748명이다.

이 중 외국인 관광객은 224만2187명으로 집계됐다.

전체 관광객에서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율은 16.2%다.

외국인 관광객 수는 전년보다 33만6491명 늘어 17.7% 증가했다.

하지만 외국인 관광객이 가장 많았던 2016년(360만3021명)과 비교하면 여전히 130만명 이상 적은 수준이다.

국적별로는 중국인 관광객이 158만8107명으로 전체 외국인의 70.2%를 차지해 가장 많았다.

이어 타이완이 23만3590명(10.4%)으로 뒤를 이었다.

일본 8만2140명(3.7%), 미국 5만5449명(2.5%), 홍콩 4만9729명(2.2%), 싱가포르 4만7130명(2.1%) 순으로 나타났다.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태국 관광객도 각각 1만명 이상을 기록했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올해 국가·권역별 맞춤 전략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나설 방침이다.

중화권 시장은 단체 중심의 대량 관광에서 벗어나 웰니스, 자연, 문화체험, 미식 등 고부가가치 관광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게다가 일본 시장은 직항 노선이 있는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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