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고사이언스, 지난해 영업손실 44억⋯“올해 실적 개선 기대”

입력 2026-01-2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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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고사이언스 마곡 사옥. (사진제공=테고사이언스)
▲테고사이언스 마곡 사옥. (사진제공=테고사이언스)

세포치료제 기업 테고사이언스는 지난해 외형과 수익성이 모두 감소했다고 29일 밝혔다.

테고사이언스는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손실 44억 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9억 원으로 12% 줄고, 당기순손실은 69억 원으로 집계됐다.

미국 임상과 신규 연구개발(R&D) 및 임상 착수에 따른 연구개발비 증가와 영업외수익 감소, 파생상품평가손실(제4회차 전환사채/CB)로 인한 비용증가로 적자를 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테고사이언스 관계자는 "매출은 전년대비 소폭 부진했지만, 작년말부터 영업조직 개편 및 주요 화상센터 및 대학병원 매출이 다시 상승하기 시작해 올해는 개선될 전망"이라며 "영업 및 당기순손실은 부지매각 등의 큰 수익발생 부재에 따른 감소 폭이 크게 보인 결과이며, 파생상품평가손실은 지난해 5월 CB 발행 당시 옵션에 대한 평가로 실제 현금 유출이 없는 회계상 손실이다. 주가 및 이자율 변동에 따라 현금 유입이 없는 파생상품평가이익으로 반영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테고사이언스는 회전근개파열 동종유래세포치료제 'TPX-115'의 국내 3상과 미국 2상을 진행 중이다. 안면주름개선 치료제 'TPX-121'의 임상 1상도 순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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