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지난해 영업손실 45억 “적자전환”

입력 2026-01-23 16: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어부산 A321neoLR 항공기. (사진=에어부산)
▲에어부산 A321neoLR 항공기. (사진=에어부산)

에어부산은 지난해 연간 영업손실 45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적자 전환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매출은 8326억원으로 17.3% 줄었고 순손실은 227억원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에어부산의 실적은 △기내 화재 및 외주 정비 장기화에 따른 가용 기재 감소 △항공업계 전반의 공급 확대로 인한 경쟁 심화 및 이에 따른 운임 하락 △일본 대지진설 및 동남아 치안 불안 등 외부 악재의 지속적 발생으로 전년 대비 매출 및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또한 국제 유가는 소폭 하향 안정세를 보였으나, 고환율 기조 지속에 따라 달러 결제 비중이 높은 항공기 관련비 및 정비비 등 외화 비용이 확대돼 실적 방어 어려움으로 작용했다.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연중 누적 기준 흑자가 예상됐으나, 연말 일시적 정비 비계획 비용 발생으로 누적 적자 전환했다는 게 에어부산 측의 부연이다.

올해 에어부산은 기재 추가 도입 및 정비 항공기 복귀 등의 기단 정상화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공급 체계를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주력 노선인 일본·대만 노선 중심의 여객 수요 회복에 따른 점진적인 실적 개선 기대와 한·중 무비자 조치 연장 및 양국 관계 개선 흐름에 따른 중국 노선 수요 회복에 맞춰 다양한 부정기편을 발굴할 계획”이라며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탄력적인 노선 전략과 효율적 기재 운용을 통한 중장기적인 실적 회복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표이사
정병섭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2명
최근공시
[2026.01.23]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경
[2025.12.08] 풍문또는보도에대한해명(미확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수품 '역대 최대' 27만t 공급…최대 50% 할인 [설 민생대책]
  • 트럼프, 韓 관세인상 관련 질문에 "한국과 함께 해결책 마련할 것“
  • 1기 신도시 정비 본궤도⋯정부, 지원기구 총동원해 속도전
  • 뉴욕증시, 혼조세로 마감…S&P, 사상 최고치 경신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백악관 "美대통령 관세 인하⋯한국은 약속이행 진전 없어"
  • SRT 2026 설 승차권 예매…경부선·경전선·동해선
  • 블랙핑크, 홍콩서 월드투어 피날레⋯완전체 컴백 향해 달린다
  • 샤테크에 롤테크까지⋯‘명품 재테크’ 붐에 나홀로 웃는 백화점업계
  • 오늘의 상승종목

  • 01.28 11:1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487,000
    • -0.4%
    • 이더리움
    • 4,365,000
    • +1.23%
    • 비트코인 캐시
    • 866,500
    • +1.64%
    • 리플
    • 2,751
    • -1.82%
    • 솔라나
    • 184,100
    • +0.77%
    • 에이다
    • 518
    • -0.38%
    • 트론
    • 427
    • -1.39%
    • 스텔라루멘
    • 302
    • -1.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800
    • -1.19%
    • 체인링크
    • 17,360
    • -1.36%
    • 샌드박스
    • 184
    • -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