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약달러 용인 발언에 원화 강세⋯1420원대 등락" [환율전망]

입력 2026-01-28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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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원·달러 환율 등락 범위 1420~1431원 전망
"엔화 강세 및 연방정부 셧다운, 트럼프 발언 등 영향"

▲코스피가 사상 첫 4900선을 돌파한 1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와 원·달러환율 등 시황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63.92포인트(1.32%) 오른 4904.66에 장을 마치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또 경신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3.77포인트(1.44%) 상승한 968.36으로 마감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코스피가 사상 첫 4900선을 돌파한 19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와 원·달러환율 등 시황이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63.92포인트(1.32%) 오른 4904.66에 장을 마치며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또 경신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13.77포인트(1.44%) 상승한 968.36으로 마감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원·달러환율이 1420원대에서 등락하며 또다시 큰 폭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민경원 우리은행 선임연구원은 28일 "원·달러 환율은 달러지수 급락 및 위험선호 회복 호재에 힘입어 1420원대 안착을 시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환율 등락 범위는 1420~1431원으로 예측됐다.

민 선임연구원은 "엔화 강세와 연방정부 셧다운 우려, 트럼프 약달러 용인 발언 등 이슈로 밤사이 환율 하락에 우호적인 요인들이 동시다발적으로 확인됐다"면서 "여기에 성장주 위험선호까지 회복되면서 국내증시도 외국인 자금 순매수 확대에 힘입어 상승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수급 이슈에 대해서도 "주식시장 외국인 순매수를 쫓는 역외 커스터디 매도, 약달러 충격에 대응하는 투기적 달러/원 숏플레이가 가세해 1420원대 안착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할 가능성이 크다"면서 "만약 수출업체 네고 물량까지 추격 매도로 따라붙는다면 장중 저점이 더 낮아질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짚었다.

다만 역내 실수요 저가매수는 여전히 환율 하단을 지지하는 요소로 꼽힌다. 민 선임연구원은 "거주자 해외주식투자 환전을 담당하는 증권사 수급과 환율 하락 시 공격적인 매수대응으로 일관하는 수입업체 결제는 낙폭을 제한하는 재료"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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