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독립운동가 6인의 발자취 따라 걷는다…'독립운동의 길' 2개 코스 확정

입력 2026-01-27 16:58

기사 듣기
00:00 /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김세환·임면수·김향화 등 생가터·집터 포함, 1시간 1.7㎞·2시간 3㎞ 코스 조성 본격화

▲'수원 독립운동의 길 추진위원회' 위원들이 16일 수원시자원봉사센터 대강당에서 대표 독립운동가 선정 및 코스 조성 관련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수원특례시)
▲'수원 독립운동의 길 추진위원회' 위원들이 16일 수원시자원봉사센터 대강당에서 대표 독립운동가 선정 및 코스 조성 관련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수원특례시)
수원지역 독립운동가의 발자취를 따라 걷는 역사탐방코스가 본격 조성된다.

시민사회단체로 구성한 '수원독립운동의 길 추진위원회'는 16일 올해 첫 회의를 열고 김세환·임면수·이하영·박선태·김향화·이선경 등 6명을 수원지역 대표 독립운동가로 선정하고 2개 코스를 확정했다고 27일 밝혔다.

1시간 코스(1.7㎞)는 팔달구청을 출발해 아담스기념관→수원삼일여학교 터→임면수 생가터→일제강점기 북수동 천도교 교당→수원삼일학교(현 종로교회)→옛 수원 자혜병원(화성행궁)→정조 때 '한대 우물'→박선태 집터→김향화 집터→김세환 생가터 등 11곳을 잇는다.

2시간 코스(3㎞)는 연무대 활터에서 시작해 동장대→삼일공고(옛 삼일학교)→화홍문→삼일여학교 터→아담스기념관→임면수 생가터→일제강점기 북수동 천도교 교당→종로교회(옛 수원삼일학교)→옛 수원자혜병원(화성행궁)→정조 때 '1대 우물'→박선태 집터→김향화 집터→김세환 생가터→일제강점기 수원상업강습소 터→남문시장(팔달문) 등 16곳을 연결한다.

추진위는 2025년 6월 첫 모임을 열고 수원지역 독립운동 관련 길 조성에 힘을 쏟아왔다. 이번에 확정된 코스에는 대표 독립운동가의 생가터와 집터, 학교 등 역사적 장소가 포함됐다.

이주현 위원장은 "수원지역 시민들이 일제에 맞서 독립운동을 펼친 사례가 많다"며 "밝혀진 기록을 중심으로 수원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 6명을 우선 선정했고, 시민과 함께 '수원 독립운동의 길'을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동궁' 꺼먹살이 인기 분석 [해시태그]
  • 코스피, 3%대 상승하며 6740선 마감…외국인·기관 2.2조 '사자'
  • 돈 부담에 친구 안 만난다…가장 부담되는 친구는 [데이터클립]
  • AI 꺾은 ‘신공지능’…신진서, 카타고에 2승1패 역전승
  • 단독 콜라값 또 오른다…코카콜라 51종 최대 9% 인상
  • 노사 교섭 끊긴 카카오, 갈등 장기화⋯카카오뱅크 31일 전면 파업
  • 이 대통령 "레버리지 ETF 보완대책 과감하게"…추가 대책 마련 지시
  • 단독 현대위아, 특수사업부 매각 노조에 첫 통보…그룹 ‘피지컬 AI’ 본격화 [현대차 사업구조 재편]
  • 오늘의 상승종목

  • 07.2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737,000
    • +1.08%
    • 이더리움
    • 2,804,000
    • +0.72%
    • 비트코인 캐시
    • 328,800
    • +3.59%
    • 리플
    • 1,686
    • +3.25%
    • 솔라나
    • 113,700
    • -0.18%
    • 에이다
    • 253
    • +2.43%
    • 트론
    • 480
    • +0.42%
    • 스텔라루멘
    • 283
    • +2.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900
    • +0.2%
    • 체인링크
    • 12,580
    • +0.16%
    • 샌드박스
    • 70.05
    • +0.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