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성훈, 아이돌 된 피겨 꿈나무⋯이젠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입력 2026-01-2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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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하이픈 성훈. (출처=엔하이픈SNS)
▲엔하이픈 성훈. (출처=엔하이픈SNS)

그룹 엔하이픈 성훈이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함께한다.

24일 엔하이픈의 소속사 빌리프랩은 “성훈이 다음달 6일(현지 시각) 개막하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참여한다”라고 밝혔다.

성훈은 데뷔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활동했던 만큼 이번 성화 봉송은 더욱 뜻깊다.

특히 성훈은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공식 후원사인 삼성전자의 추천을 받아 성화 봉송 주자를 맡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성훈은 “동계올림픽을 위해 땀 흘려온 국가대표 선수분들의 열정과 노력을 잘 알고 있기에 이를 응원하는 마음이 가장 크다”라며 “운동할 때 올림픽에 출전하는 것이 꿈이었는데, 가수로서 그 꿈을 이룬 것 같아 기쁘다”라고 심경을 전했다.

한편 성훈은 2002년생으로 2020년 엔하이픈으로 데뷔해 현재까지 활발히 활동 중이다. 데뷔 전에는 피겨스케이팅 선수로 활동하며 2014 종합선수권 주니어 부문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기도 했다.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인 성훈은 지난해부터는 대한체육회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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