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대목 잡아라…이커머스 업계, ‘가성비 실속형 선물’ 확대

입력 2026-01-24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1번가 '설 혜택 미리보기' 기획전 (사진제공=11번가)
▲11번가 '설 혜택 미리보기' 기획전 (사진제공=11번가)

설 명절을 앞두고 이커머스 업계가 대대적인 할인전에 나서며 설 대목 잡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고물가 기조가 이어지는 가운데, 가격 부담을 낮춘 가성비 선물과 얼리버드 혜택을 앞세워 소비 심리 공략에 나서는 모습이다.

2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11번가는 이달 31일까지 설 명절을 앞두고 ‘설 혜택 미리보기’ 기획전을 실시한다. 고물가 상황에 가성비 상품 수요가 많아지면서 3만 원대 이하 제품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획전 상품 중 60%를 3만 원대 이하 제품으로 구성했다.

명절 선물로 선호도가 높은 고급 수산물이지만, 최근 공급량 증가로 평년 대비 산지 가격이 하락한 ‘전복’과 ‘장어’ 선물세트를 2만 원대 특가로 준비했다. 선물용으로 주로 찾는 특대 사이즈의 완도산 전복으로 구성한 ‘청담수산 완도 활전복 선물세트’를 2만5030원에, ‘국내산 자포니카 민물장어 1kg 선물세트’를 2만7900원에 판매한다.

주 7일 당일·익일배송을 무료로 제공하는 11번가 ‘슈팅배송’에서도 3만 원대 이하의 명절 선물 스테디셀러를 다양하게 선보이고 있다.

▲컬리 ‘설 선물 대전’ (사진제공=컬리)
▲컬리 ‘설 선물 대전’ (사진제공=컬리)

컬리는 26일부터 내달 16일까지 ‘2026년 설 선물 대전’을 통해 2000여 개 설 선물 세트 상품을 최대 77% 할인 판매한다.

명절 선물로 좋은 오일, 한우, 화장품 등을 실속 있는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설 특가 대표 상품으로는 ‘꾸악 스페인 유기농 엑스트라버진 햇올리브 오일’을 제안한다.

컬리가 직접 제안하는 ‘컬리스(Kurly’s) 1++ 냉장 등심·갈비·차돌박이 세트’도 최대 41%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컬리 관계자는 “이번 설 선물 대전에서는 고물가 시대에 고객들의 지갑 부담을 조금이라도 더 덜어드리기 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채로운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G마켓과 옥션은 명절 프로모션 ‘설 빅세일’을 26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진행한다. 소비자에게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제품을 선보이는 행사다. 이를 위해 18일까지 설 빅세일 참여 셀러를 모집한다. 물류 운영비, 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참여 혜택을 제공해 설 대목 매출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SSG닷컴은 23일까지 ‘설선물 얼리버드 혜택 기획전’에 나선다. 명절 선물로 선호도가 높은 홍삼, 통조림, 한과 등 가공·건강식품 카테고리 상품에 사용 가능한 10% 장바구니 쿠폰을 제공한다.

구매 금액대별 적립 혜택도 있다. 행사 기간 SSG닷컴 명절 상품을 각 200·300·500만 원 이상 구매 후 적립 신청한 고객을 대상으로 각 2·6·15만 원 SSG머니를 적립해준다.


대표이사
한채양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3.11] 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2026.03.10] 주주명부폐쇄기간또는기준일설정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美 USTR, 한국 등 상대로 무역법 301조 조사 착수
  • 집 짓기 편하라고 봐준 소음 탓에 혈세 ‘콸콸’ [공급 속도에 밀린 삶의 질②]
  • ‘주주환원’ 명분에 갇힌 기업 경영…자사주 소각 의무화가 부를 ‘성장통’[주주에겐 축포, 기업엔 숙제③]
  • 장전·장후가 흔든 코스피 본장…넥스트레이드가 키운 변동성 [NXT발 혁신과 혼돈 ①]
  • 이성욱 알지노믹스 대표 “릴리가 인정한 기술력…추가 협력 기대”[상장 새내기 바이오⑥]
  • 수면 건강 ‘빨간불’…한국인, 잠 못들고 잘 깬다 [잘 자야 잘산다①]
  • “옷가게·부동산 지고 학원·병원 떴다”… 확 바뀐 서울 골목상권 [서울상권 3년 지형도 ①]
  • 중동 위기에 한국도 비축유 푼다…2246만 배럴 방출, 걸프전 이후 최대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1,943,000
    • -0.23%
    • 이더리움
    • 2,976,000
    • +0.13%
    • 비트코인 캐시
    • 666,000
    • +1.45%
    • 리플
    • 2,015
    • -0.35%
    • 솔라나
    • 125,100
    • -0.87%
    • 에이다
    • 381
    • -0.26%
    • 트론
    • 424
    • +1.19%
    • 스텔라루멘
    • 230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530
    • -7.16%
    • 체인링크
    • 13,020
    • -0.76%
    • 샌드박스
    • 11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