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최초 개인연금 지원사업인 '경남도민연금'이 신청 이틀 만에 모집인원을 모두 채웠다.
NH농협은행은 19일부터 접수를 시작한 경남도민연금이 모집인원 5000명을 모두 채우며 조기 마감됐다고 22일 밝혔다.
경남도민연금은 도민연금 전용 개인형IRP에 가입한 도민에게 연 최대 24만 원을 추가 적립해주는 제도다. 만 40세 이상~만 55세 미만, 연소득 9352만 원 이하, 신청일 기준 경상남도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도민을 대상으로 한다.
납입 금액 기준 8만 원당 2만 원을 지원하며, 10년간 1인당 최대 240만 원까지 지원금이 적립된다.
경남도민연금 홈페이지를 통해 가입 신청 및 승인이 완료된 고객은 다음 달 28일까지 도민연금 전용 개인형IRP 계좌를 개설해야 최종 지원사업 가입자로 선정된다.
박현동 농협은행 투자상품부문장은 "국민연금 수급 전 발생할 수 있는 소득 공백을 보완하는 전국 최초의 도민연금 제도인 경남도민연금이 성공적으로 출발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경상남도 도민의 안정적인 연금운영과 체계적인 노후준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