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건설협회, 사우디·쿠웨이트 ‘K-City’ 협력 설명회 개최

입력 2026-01-2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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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해외건설협회)
(자료제공=해외건설협회)

해외건설협회가 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이트를 중심으로 한 중동 도시개발·스마트시티 시장 공략을 위한 설명회를 연다.

해외건설협회는 27일 오후 2시 서울 해외건설협회 교육센터에서 ‘융복합 K-City 플랫폼 사우디·쿠웨이트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이트의 도시개발과 스마트시티 사업 동향을 공유하고 국내 건설·엔지니어링 기업과 콘텐츠·IT 등 융복합 분야 기업 간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는 건설·엔지니어링을 비롯해 문화·예술, IT·게임, 법률·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국내 기업 70여 곳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이트의 도시개발 및 융복합 플랫폼을 주제로 한 발표와 질의응답, 비즈니스 미팅 순으로 진행된다.

주요 발표 내용은 사우디 주택 문화의 이해와 진출 방안, 사우디와 한국 간 새로운 협력 모델, 쿠웨이트 압둘라 신도시 시범주택사업, 융복합 플랫폼 기반 도시개발 지원 사업 등이다. 중동 주요 국가의 도시개발 프로젝트 사례와 국내 기업의 진출 경험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사업 협력 기회가 공유될 예정이다.

발표 이후에는 참여 기업 간 네트워킹과 비즈니스 미팅이 이어진다. 이 자리에서는 융복합 K-City 플랫폼 추진위원회 현황을 공유하고 향후 공동 사업 발굴과 협력 가능성도 논의한다.

협회 관계자는 “사우디아라비아와 쿠웨이트를 중심으로 중동 도시개발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며 “건설·엔지니어링 역량과 콘텐츠·IT 등 융복합 산업을 결합한 K-City 플랫폼을 통해 우리 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해외건설협회는 지난해 11월 제2차 설명회를 개최한 데 이어 앞으로도 주요 신흥시장과 전략국가를 대상으로 설명회와 네트워킹 행사를 지속 추진하며 국내 기업의 해외 도시개발과 융복합 사업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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