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등유·LPG 사용 세대에 14.7만 원 추가 지원"

입력 2026-01-21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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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유·LPG 지원 확대 앞두고 인천 쪽방촌 현장 점검

▲21일 한국에너지공단 한영배 지역에너지복지이사(왼쪽)가 에너지바우처 수급세대를 방문해 22일부터 시행되는 ‘에너지바우처 등유·LPG 확대 지원 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에너지공단)
▲21일 한국에너지공단 한영배 지역에너지복지이사(왼쪽)가 에너지바우처 수급세대를 방문해 22일부터 시행되는 ‘에너지바우처 등유·LPG 확대 지원 사업’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제공=한국에너지공단)

한국에너지공단이 에너지 취약계층의 난방비 부담을 덜어주는 신규 지원 사업 시행을 앞두고 현장 점검에 나섰다.

에너지공단은 21일 인천 지역 쪽방촌을 방문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한 '에너지바우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겨울철 에너지 사용 취약세대의 목소리를 청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22일부터 시행되는 '에너지바우처 등유·액화석유가스(LPG) 확대 지원 사업'을 앞두고 마련됐다.

에너지공단은 주 난방 에너지원으로 등유를 사용하는 쪽방촌을 찾아 해당 사업을 안내하고, 지원금 사용에 불편함이 없는지 등을 사전에 점검했다.

등유·LPG 확대 지원 사업은 도시가스나 전기와 달리 공급사의 복지할인 제도가 없는 등유, LPG 사용 세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된다.

에너지바우처 수급 가구 중 등유 및 LPG를 사용하는 가구를 대상으로 기존 지원금 외에 14만7000원(선불카드)을 추가로 지원하는 것이 골자다.

현장을 방문한 한영배 에너지공단 지역에너지복지이사는 "연일 한파가 지속되고 있는 혹독한 추위 속에서 쪽방촌 주민들이 에너지바우처와 등유·LPG 추가 지원금을 통해 보다 더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에너지바우처 사용 가구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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