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2026’ 참가…글로벌 파트너십 모색

입력 2026-01-20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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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신약 파이프라인 기술협력 논의

▲JW사옥 전경 (사진제공=JW중외제약)
▲JW사옥 전경 (사진제공=JW중외제약)

JW중외제약은 12일(현지시간)부터 15일까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 2026(JP Morgan Healthcare Conference 2026)’에 참가해 글로벌 제약사들과 사업개발(BD) 미팅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매년 전 세계 주요 제약·바이오 기업과 투자기관이 한자리에 모이는 글로벌 최대 규모의 헬스케어 투자 행사다.

JW중외제약은 이번 행사에서 해외 제약사들의 요청에 따라 다수의 일대일 미팅을 진행했다. 미팅에서는 △탈모 치료제 후보물질 JW0061 △안과질환 치료제 JW1601 △STAT6 저해제 기반 염증성 질환 치료제 등 주요 신약 파이프라인에 대한 라이선스 아웃 및 기술 제휴 가능성을 논의했다.

JW0061은 안드로겐성 탈모증 등을 적응증으로 개발 중인 GFRA1 작용제다. 최근 미국 특허 등록을 완료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임상시험계획(IND)도 신청한 바 있다. 히스타민 H4 수용체 길항제인 JW1601은 기존 개발 전략을 재검토해 안과질환 치료제로 적응증을 변경했으며, 현재 임상 2상 진입을 준비 중이다.

STAT6 저해제는 호산구성 식도염(EoE) 등 제2형 염증성 질환을 타깃으로 하는 경구용 혁신 신약(First-in-Class) 후보물질이다. STAT6는 글로벌 제약업계가 주목하는 신규 기전 타깃으로, 치료 옵션이 제한적인 적응증에서 연구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해당 연구는 2025년 국가신약개발사업 과제로 선정된 바 있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는 글로벌 제약사들과 직접적으로 사업 협력 가능성을 논의할 수 있는 중요한 자리”라며 “앞으로도 연구개발 성과를 기반으로 글로벌 파트너십 기회를 지속해서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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