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워케이션 명소 발굴해 ‘최대 2억원’ 지원한다

입력 2026-01-19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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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워케이션 우수모델’ 공모 포스터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2026 워케이션 우수모델’ 공모 포스터 (사진제공=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2026 워케이션 우수모델’ 공모를 한다.

19일 관광공사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지자체와 지역 주민, 인근 상권이 함께 상생하는 워케이션 우수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케이션(Workation)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다. 휴가지나 여행지에서 원격으로 근무하며 휴식과 업무를 병행하는 걸 말한다.

공모 대상은 전국의 광역시, 기초 지자체 및 지역관광조직으로 총 2개 지자체를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지자체에는 워케이션 프로그램 홍보 마케팅 및 참가자 유치 등을 위해 최대 2억 원을 지원한다.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인협회 등과 협력해 워케이션 목적지로서 해당 지자체를 홍보하고,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공동으로 개최하는 등 실질적인 모객 활동도 뒷받침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에 참여를 원하는 지자체는 20석 이상의 업무 좌석, 회의실, 사무기기 등을 갖춘 워케이션센터를 1개소 이상 보유해야 한다. 지역 주민 및 인근 상권과의 상생, 지자체 기존 사업과의 연계성 등을 중심으로 평가한다.

공사는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 3차 현장실사를 거쳐 3월 24일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한국관광산업포털 투어라즈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상민 국민관광실장은 “공사는 지역 특색을 살린 상생형 워케이션 프로그램을 육성하고, 이를 통해 지속적인 방문과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는 데 주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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