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환주 KB국민은행장 "금융업의 기준 되도록 가치 키워야"

입력 2026-01-18 10: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이 17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KB국민은행 전략회의 2026'에서 발표하고 있다. (국민은행)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이 17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KB국민은행 전략회의 2026'에서 발표하고 있다. (국민은행)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이 "10년 후 금융업의 스탠더드(기준)가 될 수 있도록 가치를 키워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18일 KB국민은행에 따르면 이 행장은 전날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KB국민은행 전략회의 2026'에서 3000여 명의 임직원에게 이같이 당부했다.

KB전략회의는 지난해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새해의 경영 전략과 방향을 공유하며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의미의 행사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이번 회의에서는 'Grow with KB'라는 슬로건과 함께 생산적·포용적 금융을 바탕으로 고객·사회·직원과의 동반성장이라는 지향점과 실천 방안들을 공유했다.

이 행장은 "전략 실행의 전제에는 고객 신뢰가 바탕이 돼야 한다. 2026년 KB국민은행은 소비자 권익과 고객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두고 경영전략을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KB의 금융으로 기업을 다시 뛰게 하고 산업을 일으켜 세우며, 나아가 고객과 사회 그리고 직원이 함께 성장하는 'Grow with KB'를 반드시 실현하자"며 "임직원 모두가 2026년 새로운 도전의 여정을 함께하자"고 격려했다.

올해 전략 목표로는 '리테일 금융 1위를 넘어, 기업금융 리더십 확립과 고객경험 혁신을 통한 No.1 은행 위상 공고화'를 제시했다. 실행 전략에는 △비즈니스와 영업방식의 발전적 전환 △고객 및 새로운 시장으로 확장 등이 포함됐다.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은 축사를 통해 "다가올 10년을 위해 익숙한 것과 이별하는 '전환'과 익숙하지 않은 것과 만나는 '확장'에 특단의 노력과 각오가 필요하다"고 독려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그린란드 압박에 '관세 카드'⋯유럽 8개국 정조준
  • 거침없이 오른 코스피, ‘오천피’까지 140P…다보스·관세 변수에 촉각
  • 현대차그룹, 美시장점유율 역대 최고 11.3%…관세 압박 이겨낸 ‘현지화 힘’
  • 코스피 ‘불장’에 10종목 중 1곳 52주 신고가
  • ‘삼성전자 2배 레버리지 ETF’ 나오나…국장 유턴 위해 규제 손질
  • 靑 "李-여야 지도부, 쿠팡·홈플러스 사태 초당적 협력키로"
  • 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 출시 연기
  • 2차 종합특검법 본회의 통과…내란 수사 재점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1.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0,660,000
    • -0.04%
    • 이더리움
    • 4,901,000
    • +0.82%
    • 비트코인 캐시
    • 879,500
    • -0.62%
    • 리플
    • 3,043
    • +0.16%
    • 솔라나
    • 211,200
    • -0.89%
    • 에이다
    • 586
    • +0.69%
    • 트론
    • 473
    • +3.05%
    • 스텔라루멘
    • 340
    • +2.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8,600
    • -0.14%
    • 체인링크
    • 20,260
    • +0.6%
    • 샌드박스
    • 231
    • +19.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