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대학들, 세계 연구성과 순위 약진⋯톱10 중 7곳

입력 2026-01-18 08: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라이덴대 집계 결과 저장대 1위ㆍ2위 상하이 자오퉁대
하버드대는 3위 그쳐

▲라이덴대 과학기술연구센터(CWTS)가 발표한 2025년 전 세계 연구 성과 순위. 출처 CWTS
▲라이덴대 과학기술연구센터(CWTS)가 발표한 2025년 전 세계 연구 성과 순위. 출처 CWTS
중국 대학들이 세계 대학 순위에서 약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뉴욕타임스는 15일(현지시간) 라이덴대 과학기술연구센터(CWTS)가 발표한 2025년 전 세계 연구 성과 순위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중국 저장대가 가장 많은 연구 성과를 낸 대학으로 꼽혔다. 2위는 상하이 자오퉁대, 3위는 미국 하버드대였다. 상위 10개 대학 중 중국 대학만 7곳이었다.

2000년대 초반만 해도 상위 10개 대학 중 7곳이 미국 대학이었고 저장대는 중국 대학 중 유일하게 25위 안에 드는 정도였다고 NYT는 소개했다.

튀르키예 앙카라의 중동기술대학교(METU) 정보학연구소가 발표한 학술 성과 기반 세계 대학 순위에선 하버드대가 1위를 차지했다. 다만 여기서도 중국 대학들 여럿이 상위권에 포함됐다. 10위 안에 든 중국 대학만 4곳이다.

NYT는 “스탠퍼드대, 존스홉킨스대 등 미국 주요 대학 6곳은 20년 전보다 많은 연구 성과를 냈지만, 중국 대학 생산량은 훨씬 많이 증가했다”며 “일반적으로 세계 대학 순위는 미국에서 큰 관심이 없지만, 일부 학자들은 중국의 불어난 연구 성과에 주목하며 미국이 뒤처지고 있다고 경고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라이덴대 발표에서 한국 대학은 △서울대 21위 △연세대 60위 △성균관대 92위 △고려대 103위 △한양대 190위 순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6월 증시 뒤흔들 주요 일정은⋯스페이스X 상장ㆍ케빈 워시ㆍMSCI 편입까지
  • '젠슨 황' 방한, 제2의 반도체 깐부회동 기대…'2차 매수 시그널?'
  • AI 돈잔치 시작됐는데…누가 가져갈 것인가, 한국형 분배전쟁 막 올랐다 [AI 시대 새 숙제, 초과이익 분배]
  • HBM으로 달라진 K반도체 위상…AI 공급망 핵심축 됐다 [컴퓨텍스2026]
  • 착공·인허가 ‘역주행’…서울 예고된 공급 절벽 [주택공급 공회전 ②]
  • '삼전닉스 레버리지' 열풍… 해외 온체인 시장도 달궜다 [K-주식 토큰화 거래]①
  • [주간수급리포트] 외국인 4조 팔자에도 버틴 코스피…기관·개인, ‘삼전‧SK하닉’ 반도체 투톱 받아냈다
  • 월요일 무더위, 밤에는 열대야·폭우 예보 [날씨]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9,287,000
    • -0.24%
    • 이더리움
    • 2,981,000
    • -0.67%
    • 비트코인 캐시
    • 447,000
    • -0.69%
    • 리플
    • 1,977
    • -0.65%
    • 솔라나
    • 122,200
    • -0.49%
    • 에이다
    • 350
    • -0.28%
    • 트론
    • 518
    • +0.58%
    • 스텔라루멘
    • 386
    • +12.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540
    • +0.1%
    • 체인링크
    • 13,590
    • -0.44%
    • 샌드박스
    • 104
    • +0.9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