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뱅크, 전 영업점서 ‘Npay 커넥트’ 신청⋯가맹점 결제비용 부담↓

입력 2026-01-1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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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iM뱅크)
(사진제공=iM뱅크)

iM뱅크는 네이버페이와 협업해 가맹점 결제계좌 고객을 대상으로 ‘엔페이(Npay) 커넥트’ 단말기 제공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통해 기존·신규 가맹점의 결제 환경 전환 과정에서 발생하는 초기 비용 부담을 낮춘다는 계획이다.

이번 서비스는 양사가 지난해 체결한 소상공인 결제 및 지역화폐 디지털 혁신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에 따라 추진되는 사업이다. 가맹점주는 iM뱅크 전국 영업점을 통해 직접 신청할 수 있다.

Npay 커넥트는 오프라인 통합 단말기로, 일반 카드결제와 Npay 간편결제는 물론 QR·바코드·얼굴인식 결제, 삼성페이와 애플페이 등 주요 간편결제 수단을 모두 지원한다. 별도의 전용 포스(POS) 교체 없이 기존 포스나 결제 단말기에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결제 기능 외에도 리뷰 작성, 쿠폰 발급, 포인트 적립 등 고객 관리 기능을 제공해 매장 방문 경험을 확장한다. 향후에는 데이터 기반 고객 맞춤형 혜택 제공, 타깃 마케팅, 고객관리(CRM) 기능까지 지원해 마케팅 효과를 강화할 계획이다.

이용을 원하는 가맹점주는 iM뱅크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결제계좌를 iM뱅크로 신규 개설하거나 타행에서 변경한 뒤 신청할 수 있으며, 기존 가맹점 결제계좌 이용 고객도 대상에 포함된다. 전용 QR을 통해 가맹점주가 스마트폰으로 직접 설치를 신청하는 방식으로, 신청 이후 상담·설치·단말기 관리는 네이버페이가 담당한다.

iM뱅크 관계자는 “지난해 네이버페이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빅테크 협업을 통한 결제 인프라 확충을 추진해 왔다”며 “이번 사업은 협약의 현장 적용 사례로, 금융 소비자 편의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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