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중구가 관내 전통시장의 공모사업 선정률을 높이고 외부 재원 확보를 돕기 위해 이달 15일 중구청 지하 1층 합동상황실에서 ‘2026년 전통시장 공모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올해 세 번째로 남대문시장과 삼익패션타운 상인회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구는 정부 및 서울시의 공모사업에 대한 상인회의 막연한 부담을 해소하고 평가 기준과 추진 절차에 대한 이해를 높여 보다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사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올해 3차례에 걸친 공모사업 설명회를 마련했다.
지난달 11일에는 신당·을지로 권역 전통시장 10개소를 대상으로, 23일에는 동대문권역 전통시장 8개소를 대상으로 각각 설명회가 진행됐다.
설명회에서는 공모사업 평가 기준과 추진 절차, 사업 신청 시 유의사항 등을 중심으로 현장 밀착형 설명이 이뤄진다. 특히 사업 계획 수립 단계에서 선정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전략과 함께, 주민과 상인이 함께 참여하는 행사 구성 방향, 운영 우수사례 등도 공유한다.
구 관계자는 “공모사업은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이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구는 앞으로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과 소통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