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 김포시장, 읍면동으로 내려가다...“현장에서 답 찾겠다”

입력 2026-01-14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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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신년인사회’ 돌입…4주간 읍면동 순회 신년인사회…대시민 소통 본격화

▲김포시가 13일 월곶면을 시작으로 ‘2026년 신년인사회’에 돌입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읍·면·동을 직접 찾아 시민들과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지역 현안과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김포시)
▲김포시가 13일 월곶면을 시작으로 ‘2026년 신년인사회’에 돌입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읍·면·동을 직접 찾아 시민들과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지역 현안과 생활 속 불편 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김포시)
김포시가 새해를 맞아 시장이 직접 시민을 찾아가는 현장 중심 소통행정에 본격 돌입했다.

김포시는 13일 월곶면을 시작으로 ‘2026년 신년인사회’를 열고, 시민과 함께하는 대시민 소통행정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신년인사회는 13일부터 2월 3일까지 약 4주간 총 14회에 걸쳐 진행되며, 김병수 시장이 직접 읍·면·동을 순회하며 지역별 주요 현안과 생활 속 민원, 시민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년인사회는 회당 약 90분간 진행되며, 형식적인 업무보고를 최소화하고 자유로운 질의응답 중심으로 구성해 시민과의 소통 문턱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김포시는 이를 통해 2026년 시정 운영 방향을 시민과 공유하고, 현장에서 제기된 시민 의견을 정책에 적극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올해 신년인사회는 특히 ‘현장행정 연계’를 강화했다. 김포시는 읍·면 지역을 중심으로 총 6차례의 현장행정을 병행하며, 경로당과 전통시장 등을 직접 방문해 어르신과 상인 등 시민들의 생활 현장을 살피고 보다 생생한 목소리를 듣는다. 책상위 보고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답을 찾는 행정을 실천하겠다는 취지다.

행사는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리며, 읍면동 직원 격려와 간단한 업무보고, 신년인사에 이어 지역 현안에 대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이 자리에는 시 간부공무원과 읍·면·동장, 지역단체 대표, 주민대표 등이 함께 참석해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김포시는 이번 신년인사회를 통해 수렴된 주민의견과 건의사항을 관련부서와 연계해 면밀히 검토하고, 추진가능 여부와 처리결과를 체계적으로 관리해 시민에게 공유할 계획이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시민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에서 끝까지 듣고, 실행으로 답하는 소통 행정을 이어가겠다”며 “2026년 신년인사회가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시정의 출발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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