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통령 "한일, 경쟁하면서 협력할 분야 많아…서로 부족한 점 보완해야"

입력 2026-01-12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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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30일 경북 경주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뉴시스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30일 경북 경주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한일 관계에 대해 "경쟁하면서도 협력할 분야가 워낙 많기 때문에 함께할 공통점으로 무엇이 있는지를 조금 더 많이 찾아보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일본 방문을 앞두고 이날 방송된 NHK 인터뷰에서 "한국과 일본은 가치와 지향을 함께한다는 점에서 정말 중요하고 서로 부족한 점을 보완해 가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13∼14일 일본 나라현을 방문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다. 나라현은 다카이치 총리 고향이자 정치 본거지다.

이 대통령이 일본 총리와 회담하는 것은 취임 후 다섯 번째다. 이시바 시게루 전 총리가 사퇴하고 다카이치 총리가 취임한 이후로는 두 번째 한일 정상회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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