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널A 연애 예능 하트시그널4 출연자 김지영의 결혼 소식이 전해지며 예비신랑 윤수영 씨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윤수영 씨는 독서모임 유료 플랫폼 ‘트레바리’의 창업자이자 대표다. 1988년생으로 서울 출신이며,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윤수영 씨는 IT업계에 몸담으며 서비스 기획과 콘텐츠 관련 실무 경험을 쌓았다. 다음커뮤니케이션(현 카카오)에서 콘텐츠·플랫폼 관련 업무를 맡았고 이후 2015년 회사를 나와 트레바리를 창업했다. 당시 모바일·플랫폼 중심의 IT 스타트업 붐 속에서 오프라인 기반의 ‘독서모임’ 사업을 선택한 점이 주목을 받았다.
트레바리는 단순한 독서모임이 아니라, 읽기·쓰기·토론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설계한 유료 커뮤니티다. 4개월 시즌제로 운영되며, 참여자는 모임 전 400자 이상의 독후감을 제출해야만 토론에 참석할 수 있다. 비용을 지불했더라도 독후감을 제출하지 않으면 모임에 참여할 수 없는 구조다.
코로나19 시기에는 오프라인 중심 구조로 인해 회원 수가 급감하는 어려움을 겪었지만, 엔데믹 이후 다시 회복세에 들어섰다. 현재 누적 가입자는 10만 명을 넘었고, 운영 중인 독서 클럽도 수백 개에 이른다. 최근에는 독서에서 나아가 영화·음식·운동 등으로 커뮤니티 영역을 확장하고 제주 지역을 중심으로 새로운 형태의 커뮤니티 실험도 이어가고 있다.
윤수영 씨는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김지영과의 결혼을 직접 알렸다. 그는 “현명하게 사랑하고 뜨겁게 도전할 줄 아는 존경스럽고 멋진 친구”라며 예비신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결혼식은 다음 달 1일로 혼전 임신 사실도 함께 밝혔다.
예비신부 김지영은 승무원 출신으로, 2023년 채널A ‘하트시그널4’에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현재는 방송 활동과 인플루언서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