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인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생산성 애플리케이션(앱) 1위는 구글인 것으로 나타났다.
실시간 앱·결제 데이터 기반 시장·경쟁사 분석 솔루션 와이즈앱·리테일은 한국인 스마트폰 사용자(Android + iOS)를 표본 조사한 결과 작년 11월 기준 구글이 월간 사용자 수 4640만 명으로 1위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네이버(4375만 명), 구글 크롬(4278만 명)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이어 지메일(2097만 명), 구글 드라이브(952만 명), 구글 포토(769만 명), 한컴오피스 뷰어(758만 명), 다음(549만 명), 네이버 마이박스(446만 명) 등의 순이었다.
생산성 앱은 개인이나 조직이 업무·학습·일상 활동을 더 효율적으로 수행하도록 돕는 모바일 앱을 의미한다.
다만 같은 기간 생산성 앱 총 실행횟수에서는 네이버가 구글을 앞섰다. 작년 11월 기준 네이버 앱 총 실행횟수는 125억8200만 회로 1위에 올랐다. 1인당 평균 실행횟수는 287.6회를 기록했다. 이어 구글 크롬(76억3000만 회), 구글(39억6700만 회)이 각각 2위, 3위에 올랐다.
또 작년 11월 기준 한국인의 생산성 앱 업종별 이용률을 살펴보면 웹 브라우저 앱(구글, 네이버 등)은 한국인 스마트폰 이용자 중 98%가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어 이메일 앱(43.6%), 파일 저장 앱(37.9%), 업무 툴 앱(37.4%), 메모·일정 앱(12.7%), 화상 회의 앱(9.3%) 등의 순이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와이즈앱·리테일이 한국인 안드로이드와 iOS 스마트폰 사용자 표본 조사로 실시했으며, 단일 모바일 운영 체제에만 설치되는 앱은 제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