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남부발전이 새해를 맞아 노사가 함께 ‘산재와의 전쟁’을 선포하며 무재해 달성을 위한 강력한 의지를 다졌다.
남부발전은 6일 아침 부산 광안리 해변에서 김준동 남부발전 사장과 김종우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무재해 달성을 위한 안전다짐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해맞이와 함께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3無(무재해·무사고·무상해) 달성’을 목표로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결의를 모았다.
김준동 사장은 이날 대회에서 "현장을 마치 전쟁터처럼 생각하고 비장한 각오로 안전을 사수해 달라"고 주문하며 강력한 안전 경영 메시지를 전달했다.
특히 그는 '고통 없이는 안전도 없고, 행동 없이는 안전도 없다'는 슬로건을 강조하며 현장에서 작업중지권이 자연스럽게 행사되고 기본과 원칙이 바로 서는 안전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노사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남부발전은 이번 선포식을 기점으로 ‘안전한 세상, 행복한 미래’라는 경영 슬로건 아래 ‘중대재해 ZERO’를 이어가기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안전절차 준수 및 2인 1조 작업 등 ‘기본 바로 세우기’ 내재화 △작업중지권 활성화를 통한 근로자 안전권리 보장 △협력사의 목소리 경청 등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근로환경을 구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