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국제공항에서 에어포스원 탑승을 준비하며 제스처를 취하고 있다. 팜비치(미국)/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네수엘라가 제대로 처신하지 않으면 2차 공격에 나설 수 있다고 밝혔다. 쿠바에 대해서도 유사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 있냐는 물음에는 스스로 무너질 것이라고 말했다.
4일(현지시간) BBC방송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주에서 워싱턴D.C.로 가는 에어포스 원 비행기 안에서 ‘델시 로드리게스 임시 대통령이 베네수엘라를 이끌게 될 것이냐’는 물음에 “내 측근들이 그녀와 접촉 중”이라며 “만약 그가 미국의 지도를 따르지 않는다면 마두로와 비슷한 운명을 맞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쿠바에 대해서는 “쿠바는 무너질 준비가 된 것처럼 보인다”며 “그들이 버틸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쿠바는 이제 수입이 전혀 없다. 쿠바의 모든 수입은 베네수엘라, 베네수엘라 석유에서 나왔었다”고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