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크, 군 부대와 40억 규모 수주 계약…선형가속기 사업 본격 확대

입력 2025-12-30 16: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쎄크 제공
▲쎄크 제공

전자빔 기반 소부장 전문기업 쎄크가 군부대와 비파괴검사 시스템 시설공사에 대한 약 40억 원 규모의 단일판매·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시는 상장 이후 첫 수주 계약 공시다.

공시에 따르면 해당 계약 금액은 최근 매출액 대비 7.47%에 해당한다.

쎄크는 선형가속기를 활용한 비파괴검사 시스템 사업을 2017년부터 추진해왔으며,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연평균 성장률 136%를 기록하는 등 가파른 매출 증가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3분기 기준 매출액은 86억 원, 수주잔고는 122억 원이다.

쎄크 관계자는 “선형가속기는 산업용 X선 검사장비 대비 약 100배 높은 고에너지 X선을 발생시킬 수 있어 주로 방산 제품용 비파괴검사에 활용되고 있다”며 “지난해부터는 해외 수출도 본격화되며 글로벌 시장으로 빠르게 확산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기존 비파괴검사 분야를 넘어 플래시 방사선 암 치료기, 문화재 멸충·멸균 장비 등으로 선형가속기 응용 분야를 확대할 계획”이라며 “전자빔 원천기술을 이미 확보하고 있어 다양한 산업으로의 진출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7천피’ 넘어선 韓증시, 한주만에 ‘8천피’ 찍을까
  • 매직패스와 '상대적 박탈감'
  • 사무직 대신 '생산직' 간다…높은 연봉에 블루칼라 선호도↑ [데이터클립]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재개⋯막판 급매·토허 신청 몰려 [종합]
  • 연금특위 민간자문위 '또 빈손' 위기⋯국민연금 개혁 시계 다시 멈추나
  • 코스피 7000에 손 커진 개미…1억 이상 거액 주문 5년 3개월만에 최대
  • “업계 최고 수준의 냉동생지 생산”…삼양사, 520억 투자해 인천2공장 증설[르포]
  • 거래 부진에 디지털 자산 기업 실적 희비…2분기 변수는 규제 환경
  • 오늘의 상승종목

  • 05.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195,000
    • +0.07%
    • 이더리움
    • 3,413,000
    • -0.5%
    • 비트코인 캐시
    • 665,000
    • -0.6%
    • 리플
    • 2,164
    • +2.46%
    • 솔라나
    • 139,800
    • +1.08%
    • 에이다
    • 413
    • +1.98%
    • 트론
    • 518
    • +0.19%
    • 스텔라루멘
    • 248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960
    • -2.19%
    • 체인링크
    • 15,460
    • -0.32%
    • 샌드박스
    • 120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