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기업 직접금융 조달 21.8조…회사채 감소에 전월 대비 소폭 줄어

입력 2025-12-24 0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융감독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본원 (금융감독원)
▲금융감독원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본원 (금융감독원)

지난달 기업 주식 발행은 늘었지만, 회사채 발행이 줄면서 전체 자금조달 규모는 전월보다 소폭 감소했다.

2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11월 기업이 주식·회사채 공모 발행으로 조달한 자금은 21조89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주식 발행 규모는 8200억 원(21건)으로 전월(939억 원) 대비 774.8% 증가했다. 기업공개(IPO)가 4109억 원(14건)으로 늘었고, 유상증자도 4100억 원(7건)으로 확대됐다. 유상증자는 로보티즈가 운영·시설자금 목적으로 발행한 2099억 원이 크게 반영됐다.

회사채 발행은 21조700억 원으로 전월(23조6111억 원)보다 2조5400억 원(10.8%) 감소했다. 이 가운데 일반회사채는 1조9560억 원(30건)으로 전월 대비 45% 줄었다. 차환 목적 발행 비중은 72.7%에서 55.7%로 낮아진 반면, 운영·시설 목적 비중은 각각 22.1%, 22.2%로 높아졌다. 신용등급별로는 AA급 이상 비중이 77.2%로 확대됐고 BBB급 이하도 3.3%를 차지했다.

금융채는 전월보다 4.9% 감소했다. 은행채는 10% 늘었으나, 기타금융채는 7조3390억 원으로 15.2% 줄었다. 자산유동화증권(ABS)은 1조7770억 원(53건)으로 전월 대비 2.6% 감소했다. 다만 P-CBO는 28.8% 증가했다.

11월 말 전체 회사채 잔액은 756조2263억 원으로 전월보다 0.8% 늘었지만, 일반회사채는 순발행 기조를 유지해 11월 순발행 규모는 9350억 원으로 집계됐다.

한편 기업어음(CP)·단기사채 발행액은 166조2920억 원으로 전월보다 20.8% 증가했다. CP는 0.3% 증가한 44조8000억 원, 단기사채는 30.7% 증가한 121조4900억 원이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종합] 삼성전자 노조, 사후조정 결렬 선언…21일 총파업 초읽기
  • 뉴욕증시, 4월 CPI 상승ㆍ반도체주 매도 속 혼조...나스닥 0.71%↓ [종합]
  • “급여 될까 안될까”…‘머리 빠지게’ 고민하는 정부[자라나라 머리머리]
  • ‘시멘트 사일로’ 사라진 광운대역 일대, ‘직주락 도시’ 꿈꾼다 [서울 복합개발 리포트 ⑰]
  • 루키에서 거물까지…자본시장 허리 키우는 ‘GP 육성 사다리’ [국민성장펀드 운용전쟁] 上-④
  • 외국인 효과·소비 회복에 K-백화점 함박웃음⋯2분기에도 실적 ‘청신호’
  • 용산 전용 105㎡ 19억대 ‘줍줍’ 기회…'호반써밋에이디션' 무순위 청약
  • 대법 “NH투자증권, ‘옵티머스’ 펀드 투자한 JYP에 15억 배상”
  • 오늘의 상승종목

  • 05.13 09:31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9,601,000
    • -0.5%
    • 이더리움
    • 3,387,000
    • -1.57%
    • 비트코인 캐시
    • 653,000
    • -1.51%
    • 리플
    • 2,132
    • -2.25%
    • 솔라나
    • 140,000
    • -2.57%
    • 에이다
    • 404
    • -2.42%
    • 트론
    • 518
    • +0.19%
    • 스텔라루멘
    • 241
    • -2.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260
    • +0.56%
    • 체인링크
    • 15,280
    • -1.8%
    • 샌드박스
    • 118
    • -2.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