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ENA, 뉴욕 GEM그룹서 1억불 유치…. 2027년 IPO 목표

입력 2025-12-2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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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ENA 제공)
(EDENA 제공)

글로벌 디지털증권 인프라 기업 EDENA Capital Partners(이하 EDENA, 대표 이욱)가 GEM Token Fund ISA Ltd.로부터 최대 1500억 원(1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GEM Token Fund를 운영하는 GEM그룹은 뉴욕, 파리, 바하마에 거점을 둔 글로벌 대체투자 그룹이다. 지난 30년간 70개국에서 570건 이상의 투자를 집행하며 34억 달러(약 5조 원) 이상을 운용해왔다.

이번 투자금은 EDENA가 추진 중인 인도네시아·이집트 STO(Security Token Offering) 거래소 구축과 운영, 탄소 크레딧·부동산 등 실물자산 인수, 플랫폼 유동성 확보 및 기술 인프라 구축에 투입된다. 기업은 부동산, 탄소 크레딧, 기업 지분, 채권, 원자재 등 실물자산을 최소 10달러(약 1만 5천 원)부터 투자할 수 있는 디지털증권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EDENA는 인도네시아를 아세안(ASEAN) 거점으로, 이집트를 중동·북아프리카(MENA) 및 아프리카 거점으로 구축하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EDENA 토큰이 현지 금융당국으로부터 공식 승인을 받아 규제 체계 내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금융감독청(OJK) 샌드박스도 추진 중이다. 이집트에서는 이브라힘 마흘랍(Ibrahim Mahlab) 전 총리가 이끄는 BEK그룹과 합작법인을 통해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욱 대표는 "각국 정부와 직접 협력해 디지털 증권 인프라를 구축하는 우리 전략이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았다"라며 "2026년 인도네시아와 이집트에서 STO 거래소를 열고 기관은 물론 개인 투자자도 기후·인프라·부동산 등 우량 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길을 열겠다"라고 밝혔다.

글로벌 실물자산 토큰화(RWA) 시장은 2030년까지 16조 달러(약 2경 3천조 원) 규모로 성장할 전망이다. EDENA는 정부 파트너십 기반의 규제 준수형 인프라를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우고 있다.

기업은 2026년 1분기 인도네시아 STO 거래소를 런칭하고 첫 매출을 낼 계획이며 같은 해 이집트 거래소도 가동한다. 다음 해는 양 시장에서 20~30개의 STO를 발행하고 2027년에는 기업공개(IPO)를 준비한다는 계획이며 2030년까지 30개국 이상에서 100억 달러(약 15조원) 이상의 토큰화 자산 운용을 목표로 하고 있다.

EDENA 토큰은 현재 Indodax(인도네시아), MEXC, BingX, Pionex US, Mercado Bitcoin(브라질), Coinstore, Mobee, Pionex 등 전 세계 8개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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