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국내사업본부장 교체…신임 본부장에 윤효준 전무

입력 2025-12-19 16: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현대차 양재사옥. (사진=현대차)
▲현대차 양재사옥. (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가 윤효준 상무를 전무로 승진시키고 국내사업본부장으로 임명했다고 19일 밝혔다.

윤 신임 본부장은 국내 판매, 마케팅, 인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은 인물이다. 직전에는 국내지원사업부장을 맡아 국내 시장 판매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인력·인프라 지원을 총괄했다.

현대차는 윤 본부장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국내 판매 경쟁력을 유지하고 국내 사업의 안정적 성장과 수익성 제고를 추진할 계획이다.

앞서 전임자인 김승찬 전무는 이달 초 정유석 부사장의 뒤를 이어 국내사업본부장으로 내정됐으나, 최근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표이사
정의선, 이동석, 무뇨스 바르셀로 호세 안토니오(각자 대표이사)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7명
최근공시
[2025.12.19]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2025.12.15] 기타경영사항(자율공시) (배당기준일 변경 안내)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작황부진ㆍ고환율에 수입물가도 뛴다⋯커피ㆍ닭고기 1년 새 ‘훌쩍’[물가 돋보기]
  • 한국 경제 ‘허리’가 무너진다…40대 취업자 41개월 연속 감소
  • 쿠팡 주주, 미국 법원에 집단소송…“개인정보 유출 후 공시의무 위반”
  • 배당주펀드 인기 계속…연초 이후 5.3조 뭉칫돈
  • 서울아파트 올해 월세 상승률 3%대 첫 진입…역대 최고
  • 연말 코스닥 자사주 처분 급증…소각 의무화 앞두고 ‘막차’ 몰렸다
  • 11월 車수출 13.7%↑⋯누적 660억 달러 '역대 최대'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135,000
    • -0.34%
    • 이더리움
    • 4,434,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878,500
    • -1.18%
    • 리플
    • 2,867
    • +0.42%
    • 솔라나
    • 186,600
    • -0.85%
    • 에이다
    • 548
    • -1.97%
    • 트론
    • 422
    • +1.2%
    • 스텔라루멘
    • 323
    • -1.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770
    • -0.29%
    • 체인링크
    • 18,640
    • -0.85%
    • 샌드박스
    • 179
    • -0.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