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 (자료 제공=예스24)
예스24 12월 3주 종합 베스트셀러에 최태성 작가의 '최소한의 삼국지'가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최 작가의 '최소한의 한국사' 역시 전주 대비 판매가 오르며 전작의 인기도 동반 상승했다.
18일 예스24에 따르면, 최 작가의 '최소한의 삼국지'를 포함해 '흔한남매 21', '할매', '박곰희 연금 부자 수업', '진보를 위한 주식투자' 등이 차례로 베스트셀러 5위권 내에 자리했다.
특히 황 작가의 신간 '할매'는 50대 독자의 비율이 38.6%로 1위를 차지한 점이 눈길을 끌었다. '너를 아끼며 살아라'와 '필사, 어른이 되는 시간' 등 우리 시대의 큰 어른인 나태주 시인의 저서는 두 권이 동시에 20위권에 올랐다.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지지자들과 소통하는 커뮤니티 '한 컷'에 올라온 글들을 엮은 '같이, 한 컷'은 12일 출간된 이후 5일 만에 14위를 차지했다. 이 책은 특히 50대(31.3%)의 많은 지지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