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투자전략] 미국발 불확실성에도 이익 모멘텀은 견조…추가 조정 시 분할매수

입력 2025-12-17 08:1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25-12-17 08:14)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전문가는 17일 국내 증시가 인공지능(AI) 수익성 및 연방준비제도(Fed) 정책 관련 등 미국발 이벤트가 만들어낸 불확실성에 불가피하게 노출되고 있지만, 주가의 본질적인 함수인 이익 모멘텀이 견조하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이성훈 키움증권 연구원은 “12월 이후 코스피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브로드컴·오라클 실적, 고용 등 미국발 주요 이벤트를 치르는 과정에서 지수 상단이 좀처럼 열리지 않는 등 방향성이 제한된 환경에 직면했다”며 “그 과정에서 상징적인 레벨인 4000포인트를 또 한차례 밑돌고 있다는 점은 증시 추세 훼손 우려를 주입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전일 급락으로 코스피의 선행 주가수익비율(PER)은 10.1배로 내려갔다”며 “11월 중 2~3차례 조정 국면 당시 PER 10배 레벨에서 하방 경직성이 발생했다는 점도 상기해볼 시점”이라고 말했다.

이어 “향후 추가 조정 출현 시 12월 이후에도 이익 전망이 개선되고 있는 조선과 화장품, 상사 및 자본재, 반도체 등과 같은 업종을 중심으로 분할 매수 대응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짚었다.

이 연구원은 또 “최근 조정을 통해 주식시장 진입 부담이 완화되고 있고, 미국 하원에서 데이터센터 건설 진행 절차를 가속할 수 있는 ‘Speed Act’ 법안을 제시하는 등 긍정적인 재료들도 등장하고 있다는 점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며 “서프라이즈가 예상되는 마이크론 실적과 관세 발 인플레이션 압력을 제한할 것으로 예상되는 소비자물가지수(CPI) 모두 주가 하방 압력을 만들어낼 여지가 낮을 것이라는 전제로 이들 이벤트에 대응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글로벌 증시 대응 전략에 대해서도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타바이러스 등장…뜻·증상·백신·치사율 총정리 [이슈크래커]
  • 수학여행 가는 학교, 2곳 중 1곳뿐 [데이터클립]
  • "대학 축제 라인업 대박"⋯섭외 경쟁에 몸살 앓는 캠퍼스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파업의 역설…복수노조 시대 커지는 ‘노노 갈등 비용’ [번지는 노노 갈등]
  • 단독 나프타값 내리는데…석화사 5월 PP값 또 인상 통보
  • 코스피 6000→7000까지 70일⋯‘칠천피’ 이끈 5대 고수익 섹터는?[7000피 시대 개장]
  • 올해 첫 3기 신도시 청약 시동…왕숙2·창릉·계양 어디 넣을까
  • 서울 중년 5명 중 1명은 '미혼'… 소득 높을수록 독립 만족도↑
  • 오늘의 상승종목

  • 05.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7,726,000
    • -1.91%
    • 이더리움
    • 3,380,000
    • -2.45%
    • 비트코인 캐시
    • 664,500
    • -3.42%
    • 리플
    • 2,050
    • -2.47%
    • 솔라나
    • 130,200
    • -0.38%
    • 에이다
    • 386
    • -1.78%
    • 트론
    • 514
    • +1.38%
    • 스텔라루멘
    • 235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690
    • -1.95%
    • 체인링크
    • 14,540
    • -1.36%
    • 샌드박스
    • 113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