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달부터 지역사회 배려계층의 따뜻한 연말을 위해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해 전국에 김장김치 약 198톤(약 10만 포기)을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사랑의 김장나눔 봉사활동은 새마을금고 대표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배려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매년 이어오고 있다.
전국 각지의 새마을금고 임·직원 등이 김장 재료 준비부터 절임, 포장 등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한다. 김장김치는 독거노인, 한부모·다문화 가정, 지역복지시설 등 다양한 취약계층에 우선 배분된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금융협동조합으로서 작은 정성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든다는 마음으로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