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의 올해 3분기 기준 연체율이 6.78%로 집계됐다. 상반기 8%대에서 연체율 지표가 개선되면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올해 연말 5%대 진입을 목표로 건전성 관리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6일 새마을금고는 올해 부실채권을 적극 매각하고 연체율을 대폭 감축해 9월 말 연체율이 지난해 말과 유사한 수준인 6.78%를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프로젝트파이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다음 달 4일부터 회장 선거를 위한 예비 후보자 등록을 한다고 28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이날 서울 강남구 중앙회 본부에서 제20대 새마을금고중앙회장선거 입후보 설명회를 가졌다.
차기 회장 선거는 12월 17일 치러진다. 예비자 등록은 내달 4일부터 12월 1일까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탁선거과에 직접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공제계약대출을 이용한 고객에게 한시적 이자율 인하 및 경품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날부터 내달 14일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공제계약대출을 이용한 고객은 0.5% 인하된 금리로 최대 3개월 간 공제계약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대출 이용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지급한다.
공제계약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올해 상반기 기준 햇살론, 지자체협약대출, 소상공인대출 3가지 정책자금대출 상품을 통해 2003억 원의 서민금융 자금을 공급했다고 14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의 정책자금대출은 2022년 2940억 원, 2023년 2958억 원, 2024년 3123억 원을 기록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관련해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서민금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새마을금고비전2030위원회'를 발족하고 새마을금고의 정체성과 역할을 재정립하기 위한 비전 마련에 착수했다고 1일 밝혔다.
위원회는 기업대출 확대 등 외형 성장에 치중해 온 기존의 흐름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안팎의 요구 속에 출범했다. 새마을금고 측은 "지역 기반의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내실을 다지며 사회적 금융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탈
새마을금고중앙회가 경기도 화성시에 '우리동네 MG갤러리'를 개소했다고 25일 밝혔다.
MG갤러리는 지역 예술인 및 유명 작가가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미술작품을 전시한다. 주민들에게는 일상 속에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내 작가들에게는 작품을 선보일 장이 마련된다.
이번에 진행되는 ‘두 세계의 만남 : 컬렉션과 창작의 교차점’ 전시는 여러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전국 새마을금고의 재무현황을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통합재무정보시스템'을 내일(5일) 정식 오픈한다.
이번 시스템은 행정안전부가 재작년 발표한 새마을금고 경영혁신안의 후속 조치로, 재무 정보 공개의 투명성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통합재무정보시스템에서는 △임직원 현황과 점포 수 △재무·손익 현황 △자금 조달 및 운용 현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올해 10월까지 '숨은 공제금 찾아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숨은 공제금은 새마을금고 공제홈페이지 혹은 새마을금고 보험앱 내 '숨은공제금 조회 및 지급시스템'을 통해 조회할 수 있다. 가까운 새마을금고 지점이나 공제지원센터를 방문해 확인하는 것도 가능하다. 공제금 찾기 캠페인은 이달 1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진행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25년 하반기 새마을금고 신입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채용을 통해 전국 139개 새마을금고에서 총 221명의 신입 직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은 △서류전형 △필기전형 △면접전형으로 진행되며 10월 중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새마을금고중앙회 측은 설명했다.
필기전형은 다음 달 6일 전국 13개 지역별 고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최근 전국 곳곳에서 발생한 폭우로 피해를 본 주민들을 위해 10억 원의 성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수해로 재산피해가 발생한 가계, 소상공인, 중소기업, 공제계약자 등을 대상으로 긴급자금대출, 만기연장, 원리금 상환유예, 공제료 납입유예 등 금융 지원도 진행한다. 긴급자금대출은 1인당 최대 3000만 원을 한도로 최장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자회사 MG캐피탈에 2000억 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
MG캐피탈은 산업금융, 기업금융 등을 영위하는 여신전문금융회사로 2월 중앙회가 지분 98.37%를 인수하면서 M캐피탈에서 MG캐피탈로 사명을 변경했다.
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유상 증자로 중앙회의 지원의지를 보여줌으로써 MG캐피탈의 신용등급 상향 등 조달경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금융취약계층의 경제적 자활을 지원하기 위해 정책자금대출을 적극 취급하는 등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새마을금고는 지난해 햇살론, 지자체협약대출, 소상공인대출 세 가지 정책자금대출 상품을 통해 3123억 원의 서민금융 자금을 공급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024년 정책자금대출 상품별 취급
MG캐피탈 신임 대표이사로 김병국 전 신한투자증권 상무가 선임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1일 최근 인수한 MG캐피탈의 신임 대표이사 선임을 위한 절차가 완료됐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를 설치한 이후 자회사 중 처음으로 서류 심사 및 면접 심사를 거쳐 대표이사 후보자를 MG캐피탈 주주총회에 추천했고, MG캐피탈 주주총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전날 서울 강남구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창립 52주년을 맞아 열린 이번 행사에는 3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국 13개 지역본부에 생중계됐다. 김인 회장과 경영진, 직원들은 새마을금고의 미래 전략과 조직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며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확대·은폐되지 않도록 준법감시부문에 내부제보센터를 설치한다고 23일 밝혔다.
내부제보는 사내 인트라넷이나 안심 변호사를 통한 접수, 우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제보할 수 있도록 제보자 편의성을 높였다. 제보 범위는 횡령·배임·공갈·절도·금품수수·사금융 알선·직권남용·제도개선 등 금융사고부터 내부 조직 문제 등이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일반직 신입직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일반분야 및 IT분야 중 선택하여 지원 가능하며, 입사지원서는 다음 달 10일까지 새마을금고 홈페이지 채용 게시판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다음 달 22일 온ㆍ오프라인을 통해 필기전형이 실시된다. 이후 면접전형을 거쳐 4월 중 최종합격자가 선정되며, 전
7일 새마을금고법 개정안 시행, 설립 근거 마련자산관리회사 설립지원 TF…상반기 출범 목표개정안 시행 따라 중앙회장 권한 축소·감독실효성 제고
새마을금고의 부실채권(NPL) 관리 역량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6일 새마을금고중앙회에 따르면 상반기 자산관리회사가 설립되더라도 현재 채권매입과 추심을 각각 맡고 있는 MCI대부와 MG신용정보의 기능을 유지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 역사상 최초로 추진되는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 이사장 선거’를 공명정대하게 완료할 것”이라고 2일 밝혔다.
김 회장은 이날 새마을금고중앙회 시무식에 참석해 “3월 5일 예정된 첫 동시선거를 차질 없이 완료해 새마을금고 가족과 회원 여러분의 믿음에 부응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올해 금융시장도 결코 녹록지
새마을금고중앙회는 김인 중앙회장이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으로 선임됐다고 23일 밝혔다.
임기는 내년 1월부터 12월 말까지 1년간이다. 김 회장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운 시기지만 협동조합간의 협동, 상생의 정신을 통해 지역사회와 서민들에게 큰 힘이 되는 노력을 각 기관과 함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제1회 전국 동시 새마을금고이사장 선거를 앞두고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가 진행될 수 있도록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중앙회는 4월부터 전국 13개 지역본부 관내 금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선거교육 추진을 완료했다. 내용은 금고 임직원에게 생소한 위탁선거제도, 선거사무 및 불법 선거 근절 등을 주제로 선정됐다.
임직원 교육은